한국관상지원단

조회 수 78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작성자 토머스 키팅 신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Gift of Understanding: Truths of Faith

깨달음의 은사: 믿음의 진리

 

예수님, 당신의 빛을 비추어 주심에 감사하나이다.

 

깨달음의 은사는

 

그리스도교 교리의 중요한 진리 안에 숨겨져 있는 것들을 밝히 드러낸다.

 

깨달음의 은사는

 

계시된 진리의 의미에 대한 신앙을 완전하고 깊게 하며,

 

분명하게 해 주고,

 

우리가 동의하는 신비에 새로운 깊이를 더해 준다.

 

예를 들어,

 

그것은 거룩한 삼위일체나

 

하느님의 엄위하심의 일면일 수도 있다.

 

그것은 성체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현존일 수 있다.

 

그것은 고해성사 안에 드러나는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일 수 있다.

 

다른 말로,

 

거것은 단지 우리가 믿고 동의하는 것에 대한 확언만은 아니다.

 

깨달음의 은사의 특징은

 

일종의 살아 있는 신비 체험이다.

 

한두 번 체험한 이런 깨달음은 일생 동안 지속될 수 있으며,

 

우리의 영적인 삶 전체를

 

완전히 재구성할 정도로 깊은 인상을 준다.

 

 

1 코린 2,10.12

 

하느님께서는 성령을 통하여

 

그것들을 바로 우리에게 계시해 주셨습니다.

 

성령께서는 모든 것을,

 

그리고 하느님의 깊은 비밀까지도 통찰하십니다....

 

우리는 하느님에게서 오는 영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선물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작성자
공지 성령 강림의 신비를 체험하는 향심기도 2024.05.20 0 이준용 신부
공지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2024.05.12 6 이준용 신부
공지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2024.05.12 3 이준용 신부
공지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2024.04.28 9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998 대림 제3주일(자선 주일) 2020.12.13 26 토머스 키팅 신부
997 대림 제3주일(자선 주일) 2021.12.12 18 토머스 키팅 신부
996 대림 제4주일 2013.03.14 3732 천정철 요한 신부 kenosis1000@naver.com
995 대림 제4주일 2013.03.14 3732 정명희 소피아 수녀 sophiach@hanmail.net
994 대림 제4주일 2013.03.14 3772 이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993 대림 제4주일 2013.03.15 3466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992 대림 제4주일 2013.03.15 3473 이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991 대림 제4주일 2013.12.21 3103 이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990 대림 제4주일 2014.12.19 1167 박인수 요한 신부 <pisj@yahoo.co.kr>
989 대림 제4주일 2015.12.20 1159 토머스 키팅 신부
988 대림 제4주일 2016.12.17 221 토머스 키팅 신부
987 대림 제4주일 2017.12.24 135 토머스 키팅 신부
986 대림 제4주일 2018.12.24 59 토머스 키팅 신부
985 대림 제4주일 2019.12.22 38 토머스 키팅 신부
984 대림 제4주일 2020.12.20 26 토머스 키팅 신부
983 대림 제4주일 2021.12.19 22 토머스 키팅 신부
982 대림 제4주일 ( 마태 1,18-24 ) 2013.03.14 3100 윤행도 가를로 신부 munyman61@hanmail.net
981 대림 제4주일 묵상-꽃이 되고 싶어 하시는 하느님 2013.03.14 3027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980 대림 제4주일 묵상-나는 성모님의 아들입니다 2013.03.14 3369 이준용 대건안드레아 leejuneyong@hanmail.net
979 대림 제4주일 묵상-선물에 가슴과 정신을 열어젖힘 2013.03.14 3001 이청준 신부 fxaverio@hanmail.net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56 Next ›
/ 56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