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상지원단

2017.12.17 17:55

대림 제3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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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머스 키팅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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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t Intimacy with God

하느님과의 잃어버린 친밀

 

그분만이 완전한 행복이다.... (리지외의 성녀 데레사)

 

아담과 하와가 원죄로 인하여 하느님과 누렸던 친밀을 잃어버렸다.

 

하느님은 선선한 저녁때에 그들을 방문하곤 하셨는데,

 

그들은 하느님과 아주 스스럼없는 편한 관계를 가졌다.

 

그들이 지선악수 열매를 따먹으로써

 

분별하는 마음이 생기자마자 그들은 자의식이 생겼다.

 

그들은 자신을 하느님과 분리된 존재로서뿐만 아니라,

 

죄로 인해 하느님에게서 멀어진 존재로서도 체험했다.

 

현대 심리학은 이 점에 관하여 많은 공헌을 한다...

 

여러 단계의 아동 발달을 거치면서 자의식이 서서히 출현한다.

 

온전한 자기 성찰적 의식은 열두 살에서 열네 살 즈음에 시작한다.

 

이 시기 이전에는 행복에 대한 타고난 갈증을 갖고 있기는 하지만

 

우리 안에 행복의 원천인 하느님이 계시다는 실제적인 체험은 없다.

 

그래서 우리는 다른 곳에서 행복을 찾는다.

 

 

이사 59,2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느님 사이를 갈라놓았고

 

너희의 죄가 너희에게서 그분의 얼굴을 가리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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