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상지원단

2021.04.25 23:59

부활 제4주일

조회 수 24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작성자 토머스 키팅 신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Intimate God’s Compassion toward Us

우리 향한 친밀하신 하느님의 연민

 

사랑은 늘 때를 만난 열매

캘커타의 마더 테레사

  

오로지 사랑만이 사람들을 변화시킬 수 있다.

 

이는 아무도 저항할 수 없는 위대한 직면하게 하는 힘이다.

 

이것은 사람들이 무엇을 하든지 간에 그들이 변화할 수 있는 여지를 제공한다.

 

방향이 맞지 않는 우리의 노력은,

 

특히 그것이 개인적인 괴로움이나

 

남들이 우리를 당혹스럽게 만드는 행위에서 비롯되는 경우라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잘못을 저지른 자들은

 

그러한 직면하게 하는 일이 자신에 대한 순수한 관심에서 나오는 것이 아님을

 

감지하여 방어하게 만든다.

 

우리는 무슨 일이 벌어지더라도 사랑을 보여줌으로써

 

그들이 변화의 가능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해 주어야 한다.

 

바로 이것이 우리 향한 하느님의 연민(동정심)을 본받는 일이다.

 

하느님은 우리를 바로잡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시지만 결코 앙심을 품는 일은 없다....

 

그분은 그저 우리에게 자기 파괴적인 행실을 놓아버리고

 

당신의 사랑으로 되돌아오도록 끊임없이 초대하실 뿐이다.

 

우리에게 바로잡아야 할 일이 있을 때면

 

언제나 그분은 우리가 개심을 한다면

 

완전한 용서를 누릴 것이라고 알려 주신다.

 

개심으로 이끄는 유일한 직면의 힘은

 

우리가 돕고자 하는 이들이 누구든 간에 그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다.

 

 

예레 31,3 NLT

 

예수님께서 오래 전에 말씀하셨다...

 

나는 너를 영원한 사랑으로 사랑하였다.

 

그리하여 너에게 한결같이 자애를 베풀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작성자
공지 성령 강림의 신비를 체험하는 향심기도 2024.05.20 0 이준용 신부
공지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2024.05.12 6 이준용 신부
공지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2024.05.12 3 이준용 신부
공지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2024.04.28 9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978 연중 제22주일 묵상 - 하느님의 일을 하시게.. 2013.03.14 3129 차덕희 알벨도 수녀 bert276@hanmail.net
977 연중 제23주일 묵상 - 하느님의 뜻대로 2013.03.14 3179 김종봉 요한 신부 baramjohn@hanmail.net
976 연중 제24주일 묵상 - '이해' 더하기 '희생'은 2013.03.14 2840 김종봉 요한 신부 baramjohn@hanmail.net
975 연중 제25주일 묵상 - 하느님의 판단 기준 2013.03.14 3152 김종봉 요한 신부 baramjohn@hanmail.net
974 연중 제 26주일 묵상 - 하늘나라에서 위대한 분 2013.03.14 3205 김종봉 요한 신부 baramjohn@hanmail.net
973 연중 제27주일 묵상 - 상속자가 원하시는 일 2013.03.14 2859 박순원 신부
972 연중 제 28주일 묵상 - 우리가 입을 예복 2013.03.14 3059 박순원 신부
971 연중 제 29주일 묵상 - 소화 데레사 성녀처럼 2013.03.14 3442 박순원 신부
970 연중 제 30주일 묵상 - 기도하는 이들의 씨앗 2013.03.14 2826 박순원 신부
969 연중 제 31주일 묵상 - 예수님을 본받아 2013.03.14 3046 박순원 신부
968 연중 제 32주일 묵상 - 위령성월을 맞이하며 2013.03.14 3325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967 연중 제 33주일 묵상 - 기도의 형태와 자세 2013.03.14 3074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966 그리스도왕 대축일 묵상-감사기도, 그리스도인의 2013.03.14 3042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965 대림 1주일 묵상 - 겸손한 기도생활 2013.03.14 3223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964 대림 제2주일 묵상-길 위에서 기도하며 가는 인간 2013.03.14 3461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963 대림 제3주일 묵상 - 골방에서 비밀로 하는 기도 2013.03.14 3532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962 대림 제4주일 묵상-꽃이 되고 싶어 하시는 하느님 2013.03.14 3027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961 성탄 대축일 묵상 - 수동의 기도생활 2013.03.14 3200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960 천주의 성모마리아 대축일 묵상-새해 희망의 기도 2013.03.14 3986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959 주님공현대축일 묵상 - 넷째 왕의 전설 2013.03.14 4373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56 Next ›
/ 56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