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
Call to Transforming Union
변형하는 일치로의 부르심
저를 씻어 주소서....눈보다 더 희어지리이다. (시편 51,9)
우리는 심리적인 경험을 초월하여 하느님을 신뢰하는 것을 배운다.
그리하여 우리 자신의 어두운 구석을 대면하고,
놓아버리는 용기를 더욱 강하게 갖게 되면서,
우리가 이성의 시기 이전에 구축하였던 정서 프로그램을
부수는 일에 스스로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한다.
우리는 내면에 있는 세속적인 것에서 완전히 도망칠 수는 없지만,
그것들을 인정하고 직면할 수 있게 된다.
하느님께서 이기심에서 나온 우리의 행동 동기를
하느님의 사랑으로 바꾸시도록 맡겨드리는 초대는
변형하는 일치로의 부르심이다
(우리의 행동 동기가 자아 중심으로부터 나와서 하느님의 사랑 안에서 작용하도록,
하느님께 자신을 내어드리는 것은 변형하는 일치로 부르시는 하느님께 응답하는 것이다).
시편 51,7-9
정녕 저는 죄 중에 태어났고
허물 중에 제 어머니가 저를 배었습니다.
그러나 당신께서는 가슴속의 진실을 기뻐하시고
남모르게 지혜를 제게 가르치십니다.
(우슬초로) 제 죄를 없애 주소서. 제가 깨끗해지리이다.
저를 씻어 주소서. 눈보다 더 희어지리이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작성자 |
---|---|---|---|---|
공지 | 성령 강림의 신비를 체험하는 향심기도 | 2024.05.20 | 10 | 이준용 신부 |
공지 |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 2024.05.12 | 8 | 이준용 신부 |
공지 |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 2024.05.12 | 6 | 이준용 신부 |
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 2024.04.28 | 16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998 | 부활 제3주일 묵상 - 또 다른 엠마오 | 2013.03.14 | 3125 | 윤행도 신부 munyman61@hanmail.net |
997 | 성소주일 묵상 - 성소의 의미 | 2013.03.14 | 4324 | 윤행도 신부 munyman61@hanmail.net |
996 | 부활 제 5주일 묵상 - 믿음으로 | 2013.03.14 | 3141 | 윤행도 신부 munyman61@hanmail.net |
995 |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 2013.03.14 | 3280 | 이준용 신부 dyjesu@hanmail.net |
994 |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 2013.03.14 | 3155 | 이준용 신부 dyjesu@hanmail.net |
993 | 성령 강림의 신비를 체험하는 향심 기도 | 2013.03.14 | 3127 | 이준용 신부 dyjesu@hanmail.net |
992 | 향심 기도는 삼위일체의 신비에 동참하는 기도이다 | 2013.03.14 | 4252 | 이준용신부 andyjesu@hanmail.net |
991 | 성체성혈 대축일 묵상 - 그리스도의 몸 | 2013.03.14 | 3371 | 토마스 키팅 신부 |
990 | 연중 제10주일 묵상 - 자비하신 마음 | 2013.03.14 | 2988 | 임 선 수녀 cecil316@hanmail.com |
989 | 연중 제11주일 묵상 - 부르심 | 2013.03.14 | 2858 | 임 선 수녀 cecil316@hanmail.com |
988 | 연중 제12주일 묵상 - 두려워하지 말라 | 2013.03.14 | 3152 | 임 선 수녀 cecil316@hanmail.com |
987 | 연중 제13주일 묵상 - 따름과 포기 | 2013.03.14 | 3002 | 임 선 수녀 cecil316@hanmail.com |
986 | 연중 제14주일 묵상-영혼의 안식을 얻을 것입니다 | 2013.03.14 | 3150 | 서인석 신부 |
985 | 연중 제15주일 묵상-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 | 2013.03.14 | 3198 | 서인석 신부 |
984 | 연중 제 16주일 묵상-밀밭의 가라지 비유 | 2013.03.14 | 3428 | 서인석 신부 |
983 | 연중 제17주일 묵상 - 이 모든 것을 깨달았습니까? | 2013.03.14 | 3261 | 서인석 신부 |
982 | 연중 제18주일 묵상 - 그대들이 먹을 것을 주시오 | 2013.03.14 | 2982 | 서인석 신부 |
981 | 연중 제 19주일 묵상 - 믿음이 약한 사람 | 2013.03.14 | 3226 | 차덕희 알벨도 수녀 bert276@hanmail.net |
980 | 연중 제 20주일 묵상 - 믿음이 장한 여인아! | 2013.03.14 | 3204 | 차덕희 알벨도 수녀 bert276@hanmail.net |
979 | 연중 제 21주일 묵상 - 너에게 내가 누구냐? | 2013.03.14 | 3209 | 차덕희 알벨도 수녀 bert276@hanmail.net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