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상지원단

2018.11.12 14:53

연중 제32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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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머스 키팅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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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ft of Fortitude

굳셈의 은사

 

내가 언제나 너희와 함께 있겠다....(마태 28,20)

 

굳셈의 은사는

 

영적 성장의 길을 막고 있는 주요한 장애물을

 

극복해 나갈 수 있는 힘을 준다....

 

성령께서는

 

삶 안에서 거룩하게 우리의 역할을 수행하는 방법을 보여 주셔서

 

리가 하느님의 현존 안에 머물 수 있게 하셨다.

 

그래서 우리가... 영적 여정을 진정으로 추구하려면,

 

하느님의 현존 안에 머물 수 있는 방법들이 매우 소중하고 필요하다....

 

그러므로 굳셈의 은사는 조금씩 조금씩 다른 은사와 결합하여

 

자기를 방어하기 위한 목적으로

 

본성에 의해 일어나는 분노의 에너지를

 

하느님을 섬기고

 

다른 이들의 욕구를 위한 열정으로 바꾸어 놓는다.

 

또 어려운 사도직을 잘 수행할 수 있게 하며,

 

맞서서 싸우거나 저항하거나 절망감에 빠지는 대신

 

일상의 부침들을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해 준다.

 

이 은사는 선을 행하고 악을 견디어내는 데 있어서,

 

특히 이렇게 하는 것이 어려울 때 더 그러하며,

 

마음과 정신이 굳건히 서도록 해 준다.

 

이러한 영감은 진복팔단 안에서 드러나고 있다.

 

“행복하여라. 의로움에 주리고 목마른 사람들!

 

그들은 흡족해질 것이다.”(마태 5,6)

 

 

로마 12,11

 

열성이 줄지 않게 하고

 

마음이 성령으로 타오르게 하며

 

주님을 섬기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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