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상지원단

2017.09.15 22:15

연중 제24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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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머스 키팅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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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itment

투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루가 5,27)

 

감각의 밤은 투신의 성격을 뚜렷이 드러낸다.

 

“나를 따라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마음에 깊이 새길 때,

 

그분은 우리를 당신 우정에로 초대하신다.

 

우정은 언제나 상대방에 대한 투신을 내포한다(포함하고 있다).

 

이것이 안토니오가 그의 모든 유혹을 극복하고

 

변형하는 일치로 이르게 해 준 마음가짐(태도)이다.

 

그의 기본적인 수단은 언제나 똑같았다.

 

영적 여정에 대한 투신,

 

끊임없는 기도 실천,

 

그리고 하느님께서 그에게 정진할 힘을 주시리라는 믿음(신뢰).....

 

하느님께서는 감각의 밤에 우리 자신에 대해 책임지고

 

또 그리스도의 초대-당신을 따르라는 초대-에 대한

 

개인적인 응답에 책임지라고 부르고 계신다.

 

 

에페 6,10-11 16-18

 

주님 안에서 그분의 강한 힘을 받아 굳세어지십시오....

 

하느님의 무기로 완전히 무장하십시오....

 

믿음의 방패를 잡으십시오....

 

구원의 투구를 받아 쓰고 성령의 칼을 받아 쥐십시오.

 

성령의 칼은 하느님의 말씀입니다.

 

성령 안에서 온갖 기도와 간구를 올려 간청하십시오...

 

인내를 다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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