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상지원단

2019.01.19 00:20

연중 제2주일

조회 수 62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작성자 토머스 키팅 신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Gift of Wisdom: Centering Prayer

지혜의 은사: 향심 기도

 

너희는 맛보고 눈여겨 보아라, 주님이 얼마나 좋으신지...(시편 34,8)

 

하느님을 맛보는 것이 실제로 가능한가?

 

대답은 이지만, 우리 자신의 노력으로는 그것을 얻을 수 없다.

 

우리는 우리가 인식할 수 있는 분명한 장애물을 줄임으로써

 

그리고 하느님 사랑의 활동이

 

우리 무의식의 동기를 정화시키도록 허용함으로써

 

그것을 준비할 수 있을 뿐이다.

 

지혜의 은사는 향심 기도가 더욱 소중한 경험이 되게 한다.

 

지혜의 은사는

 

기도 경험을 통찰로 가득 채우며 즐겁게 기도하도록 해 준다.

 

지혜의 은사는 기도 안에서 침묵의 경험을 강화시켜 주는데,

 

그러한 침묵은 매우 심오해서 거의 감지할 수가 있다.

 

지혜의 은사는 개인적인 체험으로서 하느님의 현존 신비를 전달한다.

 

그것은 거부감, 자기 존중의 결핍과 같은 것으로서

 

우리가 초기 유년기부터 지니고 있었을,

 

하느님의 사랑에 대한 모든 의심을 종식시킨다.

 

하느님 현존에 의한 확언보다 우리의 선성에 대한 더 큰 확언은 없다.

 

 

사도 2,28

 

당신은 저희에게 생명의 길을 가르쳐 주신 분.

 

당신 면전에서 저를 기쁨으로 가득 채우실 것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작성자
공지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2024.04.28 6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1098 부활 제3주일 2016.04.10 1245 토머스 키팅 신부
1097 연중 제10주일 2016.06.05 289 토머스 키팅 신부
1096 연중 제18주일 2016.07.31 269 토머스 키팅 신부
1095 연중 제26주일 2016.09.24 270 토머스 키팅 신부
1094 그리스도 왕 대축일 2016.11.19 224 토머스 키팅 신부
1093 연중 제2주일 2017.01.14 221 토머스 키팅 신부
1092 사순 제2주일 2017.03.11 223 토머스 키팅 신부
1091 부활 제4주일(성소의 날) 2017.05.07 181 토머스 키팅 신부
1090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 경축 이동(교황주일) 2017.07.01 200 토머스 키팅 신부
1089 연중 제21주일 2017.08.25 167 토머스 키팅 신부
1088 연중 제30주일 2017.10.29 157 토머스 키팅 신부
1087 대림 제4주일 2017.12.24 135 토머스 키팅 신부
1086 연중 제6주일 2018.02.09 137 토머스 키팅 신부
1085 부활 제2주일 곧, 하느님의 자비 주일 2018.04.06 161 토머스 키팅 신부
1084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2018.06.02 115 토머스 키팅 신부
1083 연중 제18주일 2018.08.05 153 토머스 키팅 신부
1082 연중 제26주일 2018.09.30 113 토머스 키팅 신부
1081 온 누리의 임금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왕 대축일(성서 주간) 2018.11.17 97 토머스 키팅 신부
» 연중 제2주일 2019.01.19 62 토머스 키팅 신부
1079 사순 제2주일 2019.03.17 56 토머스 키팅 신부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56 Next ›
/ 56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