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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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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서는 우리를 알고 우리를 사랑하신다
God Knows Us and Loves Us
주님, 당신께서는 저를 살펴보시어 아십니다.(시편 139,1)
우리가 향심 기도를 하려고 앉아서,
거룩한 단어를 불러들이고,
어느 정도의 휴식으로 들어가면 우리의 방어가 줄어든다.
하느님께 대한 신뢰가 자라남에 따라 내적 침묵의 성장으로 인해
우리는 우리 인격의 어두운 면을 직면할 수 있다.
하느님께서 우리를 속속들이 아시면서도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사실, 이런 정보를 알려드리면 하느님께서는 더할 나위 없이 기쁘실 거다.
은총 덕분에 우리는 우리의 신경 계통에 틀어박혀 옴짝 달싹 못하는 부정적인 정서를 비워낼 수 있다.
그것들은 신적인 변형으로 이끄는 순수한 사랑의 자유로운 흐름을 방해한다.(BP,63)
시편 51,3-4
하느님, 당신 자애에 따라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당신의 크신 자비에 따라 저의 죄악을 지워 주소서.
저의 죄에서 저를 말끔히 씻으시고 저의 잘못에서 저를 깨끗이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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