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
Love with Divine Love
하느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요한 15,12 NIV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사랑하는 것은 하느님의 사랑,
즉 완전한 자기 포기를 의미하는 성삼위 위격들이 나누시는 그 사랑으로 사랑하는 것이다.
그분들은 되돌려 받기위해 사랑하지 않으신다.
왜냐하면 그것이 주고 쏟아 붓고 내어 주는 하느님의 사랑의 본질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원래의 본질이라는 – 순수한 선물이라는 – 이유 외에
다른 어떤 이유도 없기 때문에 그렇게 하는 하느님의 사랑의 본질이기 때문이다.
우리 역시 무엇이 되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느님의 사랑의 청지기가 되라고 부름 받았기 때문에 사랑해야 한다.
즉 이 엄청난 에너지의 힘을 받아
그것을 전하는 운하가 되라는 부름을 받았기 때문에 사랑해야 한다.
그리하여 마침내 이 세상은 그리스도로 인하여 변형이 되고
그분은 우리의 모든 것이 되신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선택하시고 그분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그렇게 사랑하라고 명하셨기에 우리도 사랑하는 것이다.
요한 15,12 NIV
이것이 나의 계명이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처럼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너희가 가서 열매를 맺어 너희의 그 열매가 언제나 남아 있게 하려는 것이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작성자 |
---|---|---|---|---|
공지 | 성령 강림의 신비를 체험하는 향심기도 | 2024.05.20 | 0 | 이준용 신부 |
공지 |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 2024.05.12 | 6 | 이준용 신부 |
공지 |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 2024.05.12 | 3 | 이준용 신부 |
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 2024.04.28 | 9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978 | 성모승천대축일 묵상 - 우리의 어머니 성모님 | 2013.03.14 | 2666 | 박순원 신부 |
977 | 연중 제6주일 묵상 - 관상지는.... | 2023.02.12 | 14 | 박순원 신부 |
976 | 앉은 자리 | 2023.09.03 | 12 | 박순원 신부 |
975 | 연중 제 21주일 묵상 - 좁은 문 | 2013.03.14 | 2812 | 박순원 신부 |
974 | 연중 제7주일 묵상 - 변화 | 2023.02.20 | 37 | 박순원 신부 |
973 | 기도하는 이들은 | 2023.08.05 | 17 | 박순원 신부 |
972 | 저희는 보잘 것 없는 종입니다. | 2023.10.15 | 14 | 박순원 신부 |
971 | 전교주일 묵상 - 기도하는 이들의 전교 | 2013.03.14 | 2751 | 박순원 신부 pkswon@hanmail.net |
970 | 연중 제 31주일 묵상 - 자캐오의 고백 | 2013.03.14 | 2751 | 박순원 신부 pkswon@hanmail.net |
969 | 사순 제 2주일 묵상 | 2013.03.14 | 3307 | 박순원 신부 pkswon@hanmail.net |
968 | 사순 제 3주일 묵상 | 2013.03.14 | 3003 | 박순원 신부 pkswon@hanmail.net |
967 | 연중 제 27주일 묵상 - 저희는 보잘 것없는 종입니다 | 2013.03.14 | 3009 | 박순원 신부 pkswon@hanmail.net |
966 | 사순 제 4주일 묵상 | 2013.03.14 | 3096 | 박순원 신부 pkswon@hanmail.net |
965 | 연중 제 28주일 묵상 - 어둔 밤 속에서 | 2013.03.14 | 2984 | 박순원 신부 pkswon@hanmail.net |
964 | 시순 제 5주일 묵상 | 2013.03.14 | 3007 | 박순원 신부 pkswon@hanmail.net |
963 | 연중 제 29주일 묵상 - 주님께 달려가며 | 2013.03.14 | 2906 | 박순원 신부 pkswon@hanmail.net |
962 | 연중 제4주일 ( 마태 5,2 ~ 12 ) | 2013.03.14 | 2917 | 박순원 이냐시오 신부 pkswon@hanmail.net |
961 | 사순 제1주일 ( 마태 4,1 ~ 11 ) | 2013.03.14 | 3095 | 박순원 이냐시오 신부 pkswon@hanmail.net |
960 | 사순 제2주일 ( 마태 17,1 ~ 9 ) | 2013.03.14 | 3084 | 박순원 이냐시오 신부 pkswon@hanmail.net |
959 | 사순 제3주일 ( 요한 4,5 ~ 42 ) | 2013.03.14 | 3067 | 박순원 이냐시오 신부 pkswon@hanmail.net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