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상지원단

2019.02.01 23:48

연중 제4주일

조회 수 40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작성자 토머스 키팅 신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Cultivate Interior Silence

내적 침묵을 개발하라

 

주님, 제 마음 안에서부터 생수가 흘러넘칩니다.

 

내적 침묵 - 외적 침묵,

 

어느 정도의 고독과 무소유의 태도를 개발하기 위해서

 

수도승들이 사용하는 주요한 수단이 있다.

 

이를 매일, 또는 하루에 여러 번 먹는 캡슐과 같은 농축된 형태로 나타낼 수 있다.

 

이에 대한 전통적 용어가 관상 기도다.

 

관상 기도는 하느님을 향한 배고픔과 갈증이 솟아 오르게 한다.

 

축제의 가장 중요한 날인 마지막 날에 예수님께서는 일어서시어 큰 소리로 말씀하셨다.

 

목마른 사람은 다 나에게 와서 마셔라.

 

나를 믿는 사람은 성경 말씀대로

 

그 속에서부터 생수의 강들이 흘러나올 것이다.

 

이는 당신을 믿는 이들이 받게 될 성령을 가리켜 하신 말씀이었다.’”(요한 7,37-38).

 

이 말에 의하면,

 

우리는 우리의 관심사를 제쳐두고

 

우리의 존재 깊숙이 계시는 그리스도에게로 오도록 절박하게 초대받는다.

 

이러한 움직임과 그것에서 비롯한 체험은

 

모든 참된 형태의 그리스도교 영성의 기본이 된다.

 

 

요한 7.37-39

 

예수님께서 일어서시어 큰 소리로 말씀하셨다.

 

목마른 사람은 다 나에게 와서 마셔라. 나를 믿는 사람은 성경 말씀대로

 

그 속에서부터 생수의 강들이 흘러나올 것이다.'

이는....성령을 가리켜 하신 말씀이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작성자
공지 지극히 거룩하신 성체성혈 대축일 _ 그리스도의 몸 new 2024.06.03 0 토머스 키팅 신부
공지 향심기도는 삼위일체의 신비에 동참하는 기도다. new 2024.06.03 0 이준용 신부
공지 가톨릭 마산교구 제2619호주보 _ 2024년 5월 26일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5) new 2024.06.03 0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공지 성령 강림의 신비를 체험하는 향심기도 2024.05.20 10 이준용 신부
공지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2024.05.12 8 이준용 신부
공지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2024.05.12 6 이준용 신부
공지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제2618호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update 2024.04.28 16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998 연중 제 28주일 묵상 - 우리가 입을 예복 2013.03.14 3059 박순원 신부
997 연중 제20주일 - 주님께 구하는 지혜 2022.08.15 23 박순원 신부
996 좁은 문 2023.08.28 24 박순원 신부
995 기도하는 이들의 전교 2023.11.05 11 박순원 신부
994 연중 21주일 묵상 - 오로지 주님만을... 2013.03.14 3153 박순원 신부
993 연중 제5주일 묵상 - 어부의 삶을 향해 2013.03.14 2679 박순원 신부
992 연중 제 29주일 묵상 - 소화 데레사 성녀처럼 2013.03.14 3442 박순원 신부
991 연중 제21주일 - 오로지 주님만을... 2022.08.21 20 박순원 신부
990 연중 제4주일 묵상 - 기도하는 사람의 눈 2023.01.29 33 박순원 신부
989 자캐오의 고백 2023.11.12 14 박순원 신부
988 연중 22주일 묵상 - 주님 안에 쉴 때 2013.03.14 2810 박순원 신부
987 연중 제 6주일 - 관상자는 2013.03.14 2846 박순원 신부
986 연중 제 30주일 묵상 - 기도하는 이들의 씨앗 2013.03.14 2826 박순원 신부
985 연중 제22주일 – 주님 안에 쉴 때 2022.08.28 26 박순원 신부
984 연중 제5주일 묵상 - 어부의 삶을 향해 2023.02.05 18 박순원 신부
983 연중 제 7주일 묵상 - 변화 2013.03.14 2725 박순원 신부
982 연중 제 19주일 묵상 - 그러나 주님은... 2013.03.14 2792 박순원 신부
981 연중 제 31주일 묵상 - 예수님을 본받아 2013.03.14 3046 박순원 신부
980 사순 제 1주일 묵상 - 유혹과 봉헌 2013.03.14 2772 박순원 신부
979 연중 제 18주일 묵상 - 기도하는 이들은 2013.03.14 2776 박순원 신부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56 Next ›
/ 56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