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상지원단

2017.09.15 22:15

연중 제24주일

조회 수 184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작성자 토머스 키팅 신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Commitment

투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나를 따라라.” (루가 5,27)

 

감각의 밤은 투신의 성격을 뚜렷이 드러낸다.

 

“나를 따라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마음에 깊이 새길 때,

 

그분은 우리를 당신 우정에로 초대하신다.

 

우정은 언제나 상대방에 대한 투신을 내포한다(포함하고 있다).

 

이것이 안토니오가 그의 모든 유혹을 극복하고

 

변형하는 일치로 이르게 해 준 마음가짐(태도)이다.

 

그의 기본적인 수단은 언제나 똑같았다.

 

영적 여정에 대한 투신,

 

끊임없는 기도 실천,

 

그리고 하느님께서 그에게 정진할 힘을 주시리라는 믿음(신뢰).....

 

하느님께서는 감각의 밤에 우리 자신에 대해 책임지고

 

또 그리스도의 초대-당신을 따르라는 초대-에 대한

 

개인적인 응답에 책임지라고 부르고 계신다.

 

 

에페 6,10-11 16-18

 

주님 안에서 그분의 강한 힘을 받아 굳세어지십시오....

 

하느님의 무기로 완전히 무장하십시오....

 

믿음의 방패를 잡으십시오....

 

구원의 투구를 받아 쓰고 성령의 칼을 받아 쥐십시오.

 

성령의 칼은 하느님의 말씀입니다.

 

성령 안에서 온갖 기도와 간구를 올려 간청하십시오...

 

인내를 다하십시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작성자
공지 성령 강림의 신비를 체험하는 향심기도 2024.05.20 0 이준용 신부
공지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2024.05.12 6 이준용 신부
공지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2024.05.12 3 이준용 신부
공지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2024.04.28 9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778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2013.03.14 3315 오창열 신부
777 연중 제13주일(교황주일) 2022.06.26 37 오창열 신부
776 대림 제 4주일 -마리아와 엘리사볏의 만남 2022.12.19 21 오창열 신부
775 대림 4주일 묵상 - 마리아와 엘리사벳의 만남 2013.03.14 4246 오창열 신부
774 삼위 일체 대축일 묵상 - 하느님 사랑의 신비 2013.03.14 3249 오창열 신부
773 성가정 축일 묵상 - 오늘을 사는 지혜 2013.03.14 3188 오창열 신부
772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묵상 - 나눔의 기적 2013.03.14 3146 오창열 신부
771 성가정 축일 묵상 – 오늘을 사는 지혜 2023.01.01 22 오창열 신부
770 나는 세상의 빛이다. 2024.03.11 8 오창열 신부
769 삼위 일체 대축일 묵상 - 하느님 사랑의 신비 2023.06.03 30 오창열 신부
768 부활이요 생명이신 주님 2024.03.17 8 오창열 신부
767 연중 제12주일 묵상-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2013.03.14 3325 오창열 신부
766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 나눔의 기적 2023.06.11 16 오창열 신부
765 주님 수난 성지주일 _ 마음에서 시작되는 신양 2024.03.24 5 오창열 신부
764 사순 제 4주일 묵상 - 나는 세상의 빛이다 2013.03.14 3207 오창열 신부 ocyjohn@hanmail.net
763 사순 제 5주일 묵상 - 부활이요 생명이신 주님 2013.03.14 3010 오창열 신부 ocyjohn@hanmail.net
762 주님 수난 성지 주일 묵상 - 마음에서 시작되는 신앙 2013.03.14 3671 오창열 신부 ocyjohn@hanmail.net
761 부활 대축일 묵상-그리스도께서 빛을 비추어 주시리라 2013.03.14 2820 오창열 신부 ocyjohn@hanmail.net
760 사순 제2주일 묵상-거룩하게 변모되기 2013.03.14 3437 오창열사도요한신부 ocyjohn@hanmail.net
759 사순 제4주일 묵상 - 주님을 바라봄 2013.03.14 3437 오창열사도요한신부 ocyjohn@hanmail.net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 56 Next ›
/ 56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