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
A Sense of God's Absence
하느님에 대한 부재감
내가 너를 빚어 만들었다...나는 너를 잊지 않으리라. (이사 44,21)
감각의 밤은
성인의 삶에는 도저히 맞지 않는 미성숙한 행복 추구 프로그램을 제거하는 것이다.
우리가 영적 여정에 들어설 때,
우리의 초창기 열정은 아주 미숙한 상태며
행복 프로그램의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을 거의 깨닫지 못한다.
그 열정은 더 성숙해져야 한다.
따라서 영적 여정의 어떤 시점에 이르면,
기도 중에 강력한 하느님 부재감이 느껴지기 시작하여
삶의 다른 영역에까지 스며든다.
실제로 이것은 그리스도와의 더 깊은 일치가 시작되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대부분 그렇게 여기지 않는다(일치라고 여기지 않는다).
성경적 의미의 사막이 우리 안에서 펼쳐지면,
우리는 하느님과의 관계에 무언가 잘못이 생겼다고 걱정한다.
이사 44,21
이것을 기억하여라...
내가 너를 빚어 만들었다...
나는 너를 잊지 않으리라.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작성자 |
---|---|---|---|---|
공지 | 성령 강림의 신비를 체험하는 향심기도 | 2024.05.20 | 0 | 이준용 신부 |
공지 |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 2024.05.12 | 6 | 이준용 신부 |
공지 |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 2024.05.12 | 3 | 이준용 신부 |
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 2024.04.28 | 9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778 |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 사도 대축일 | 2013.03.14 | 3315 | 오창열 신부 |
777 | 연중 제13주일(교황주일) | 2022.06.26 | 37 | 오창열 신부 |
776 | 대림 제 4주일 -마리아와 엘리사볏의 만남 | 2022.12.19 | 21 | 오창열 신부 |
775 | 대림 4주일 묵상 - 마리아와 엘리사벳의 만남 | 2013.03.14 | 4246 | 오창열 신부 |
774 | 삼위 일체 대축일 묵상 - 하느님 사랑의 신비 | 2013.03.14 | 3249 | 오창열 신부 |
773 | 성가정 축일 묵상 - 오늘을 사는 지혜 | 2013.03.14 | 3188 | 오창열 신부 |
772 |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묵상 - 나눔의 기적 | 2013.03.14 | 3146 | 오창열 신부 |
771 | 성가정 축일 묵상 – 오늘을 사는 지혜 | 2023.01.01 | 22 | 오창열 신부 |
770 | 나는 세상의 빛이다. | 2024.03.11 | 8 | 오창열 신부 |
769 | 삼위 일체 대축일 묵상 - 하느님 사랑의 신비 | 2023.06.03 | 30 | 오창열 신부 |
768 | 부활이요 생명이신 주님 | 2024.03.17 | 8 | 오창열 신부 |
767 | 연중 제12주일 묵상-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 2013.03.14 | 3325 | 오창열 신부 |
766 | 지극히 거룩하신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 나눔의 기적 | 2023.06.11 | 16 | 오창열 신부 |
765 | 주님 수난 성지주일 _ 마음에서 시작되는 신양 | 2024.03.24 | 5 | 오창열 신부 |
764 | 사순 제 4주일 묵상 - 나는 세상의 빛이다 | 2013.03.14 | 3207 | 오창열 신부 ocyjohn@hanmail.net |
763 | 사순 제 5주일 묵상 - 부활이요 생명이신 주님 | 2013.03.14 | 3010 | 오창열 신부 ocyjohn@hanmail.net |
762 | 주님 수난 성지 주일 묵상 - 마음에서 시작되는 신앙 | 2013.03.14 | 3671 | 오창열 신부 ocyjohn@hanmail.net |
761 | 부활 대축일 묵상-그리스도께서 빛을 비추어 주시리라 | 2013.03.14 | 2820 | 오창열 신부 ocyjohn@hanmail.net |
760 | 사순 제2주일 묵상-거룩하게 변모되기 | 2013.03.14 | 3437 | 오창열사도요한신부 ocyjohn@hanmail.net |
759 | 사순 제4주일 묵상 - 주님을 바라봄 | 2013.03.14 | 3437 | 오창열사도요한신부 ocyjohn@hanmail.net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