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상지원단

2019.08.11 22:49

연중 제19주일

조회 수 27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작성자 토머스 키팅 신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The Grace of Pentecost

오순절의 은총


약속해 주신 분은 성실하신 분이십니다. (히브 10,23)

 

성부께서 약속하신 하느님의 영은

 

그분 안에서 그리스도의 모든 약속을 요약해 말해 준다.

 

왜냐하면 그것들 모두는 그분을 가리킨다.

 

육화는 약속이다.

 

수난과 예수님의 죽음은 약속이다.

 

그분의 부활과 승천도 각각 약속이다.

 

성령을 퍼부어 주는 오순절도 약속이다.

 

모두가 약속이요 매순간 현존하며 받을 수 있는 거룩한 영의 맹세다.

 

그분은 모든 하느님 약속 중에서 마지막이요,

 

가장 위대하며 모든 하느님 약속의 요약인 완성이다.

 

그분을 믿는 것은 계시 전체를 믿는 것이다.

 

그분의 인도하심에 열려 승복하는 것이

 

우리 안에서 그리고 우리를 통하여 하느님의 계시를 이어가는 것이다.

 

그것은 온 우주를 신성하게 하는 것,

 

세상 구속과 깊이 관련되어 있다.

 

그리스도를 아는 것이

 

결국은 성부의 진행되고 있는 약속인 그분의 영을 아는 것이다.

 

 

히브 10,23

 

우리가 고백하는 희망을 굳게 간직합시다.

 

약속해 주신 분은 성실하신 분이십니다.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작성자
공지 성령 강림의 신비를 체험하는 향심기도 2024.05.20 0 이준용 신부
공지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2024.05.12 6 이준용 신부
공지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2024.05.12 3 이준용 신부
공지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2024.04.28 9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878 연중 제18주일 ( 마태 14,13 ~ 21 ) 2013.03.14 3357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877 연중 제2주일 2013.03.14 3418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876 대림 제4주일 2013.03.15 3466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875 연중 제 32주일 묵상 - 위령성월을 맞이하며 2013.03.14 3325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874 천주의 성모마리아 대축일 묵상-새해 희망의 기도 2013.03.14 3986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873 연중 제19주일 ( 마태 14,22 ~ 33 ) 2013.03.14 3296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872 연중 제3주일 2013.03.15 3433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871 예수 성탄 대축일 2013.03.15 3410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870 연중 제 33주일 묵상 - 기도의 형태와 자세 2013.03.14 3074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869 주님공현대축일 묵상 - 넷째 왕의 전설 2013.03.14 4373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868 연중 제20주일 ( 마태 15,21 ~ 28 ) 2013.03.14 3501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867 연중 제4주일 (해외 원조 주일) 2013.03.15 3336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866 주님 봉헌 축일 2014.01.30 3134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67@hanmail.net>
865 연중 제6주일 2014.02.17 2986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67@hanmail.net>
864 연중 제7주일 2014.02.22 2820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67@hanmail.net>
863 사순 제 3주일 묵상 - 미워도 다시 한번 2013.03.14 2855 안충석 신부
862 연중 제26주일 - 사랑의 연대 2022.09.25 33 안충석 신부
861 사순 제 4주일 묵상 - 호탕한 부성과 두 아들 2013.03.14 2691 안충석 신부
860 사순 제2주일 묵상 – 예수님의 거룩한 변모 2023.03.05 27 안충석 신부
859 사순 제 5주일 묵상 - 지혜로운 선택 2013.03.14 2552 안충석 신부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 56 Next ›
/ 56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