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상지원단

2019.07.07 04:13

연중 제14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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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머스 키팅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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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ll Creation Transformed

변형된 모든 피조물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

갈라 2,20

 

성체 성사는 생명의 축전이요, 인간의 모습을 취한 하느님의 춤이다.

 

우리는 그 춤의 한 부분이다.

 

우리가 자신의 삶 속에서,

 

아니면 그보다는 오히려 우리의 삶을 대신하여 그리스도의 삶을 살고 있는 한,

 

우리 각자는 그리스도의 육화를 계속하고 있다.

 

성체 성사는 하나로 어우러지는 찬송과 봉헌과 감사의 찬미가

 

안에서 동시에 화합하는 모든 피조물의 요약이다.

 

성체 성사 안에서 모든 피조물은 변형되어 그리스도의 몸이 되고,

 

또 다시 그의 신적 인간으로 변형되어

 

영원히 성부의 깊이(심원한 세계) 속으로 들어간다.

 

물적 피조물조차도 그분 안에서는 거룩해진다.

 

피조물은 하느님의 자녀들이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로마 8,19)

 

 

로마 8,19.21

 

피조물은 하느님의 자녀들이 나타나기를 간절히 기다리고 있습니다.....

 

피조물도 멸망의 종살이에서 해방되어,

 

하느님의 자녀들이 누리는 영광의 자유를 얻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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