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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순원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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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기도 중에 많은 원한, 상처, 회한, 미움 들이 점차 약화되고 치유되고 변화되는 것을 깨닫는다.
그것은 생명을 주는 영적 존재인 나중 아담의 능력으로 이루어진다.
하늘에서 온 둘째 인간은 하늘의 온갖 보화들,
그 무한성과 자비와 은총을 풍성히 우리에게 부어 주신다.
주님은 한밤 중에 다윗을 인도하셨듯이
미움과 분노와 상처, 원한, 원수들 한 가운데서 우리를 인도해 주신다.
그 빛은 기도하는 심연 속에 하느님의 무한성,
성령의 부드러운 이끄심으로 나타나고 말씀 속에, 십자가의 사랑 속에 나타나셔서 역사하신다.
그래서 관상자는 날로 더욱 자비로운 아버지를 닮아가는 아들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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