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
Significance of the Marriage Feast of Cana
카나 혼인 잔치의 의미
예수님께서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셨다.
요한 2,11 NIV
하느님의 아드님과 인간 본성 사이의 혼인을 기념하는 공현은
인간이 되신 영원하신 말씀이 지닌 심오한 의미를 드러낸다.
더욱이 그것은 신앙에 승복할 뿐 아니라
하느님의 생명과 사랑에로 변형하도록 하는 우리의 인격적인(개인적인) 소명이다.
아주 작고 인적이 드문 마을에서의 [카나의] 혼인 잔치가
인류 역사에서 가장 환상적인 사건의 상징이 되고,
영원한 시간이 어떻게 물리적 시간 안으로 들어와서
그 시간을 변형시키는지를 보여 주는 가장 훌륭한 본보기가 된다.
포도주가 떨어져서 신랑 신부가 당황해할 때 일어난 일이 우주적 사건이 된다.
혼인 잔치 때 예수님께서 행하신 일은
훗날 그분의 수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을 통해 그분께서 이루실 업적의 상징이다.
요한 2,11 NIV
이렇게 예수님께서는 처음으로 갈릴래아 카나에서 표징을 일으키시어,
당신의 영광을 드러내셨다.
그리하여 제자들은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작성자 |
---|---|---|---|---|
공지 |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 2024.05.12 | 4 | 이준용 신부 |
공지 |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 2024.05.12 | 3 | 이준용 신부 |
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 2024.04.28 | 8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1018 | 그리스도왕 대축일 묵상 - 우도에게 해주신 약속 | 2013.03.14 | 3245 | 안충석 신부 anchs@catholic.or.kr |
1017 | 대림 제1주일 묵상 - 하느님은 삼등? | 2013.03.14 | 2791 | 안충석 신부 anchs@catholic.or.kr |
1016 | 대림 제2주일 묵상 - 하느님 나라의 도래 | 2013.03.14 | 2990 | 이청준 신부 fxaverio@hanmail.net |
1015 | 대림 제3주일 묵상-죽는 날까지 자신을 내어줌 | 2013.03.14 | 2895 | 이청준 신부 fxaverio@hanmail.net |
1014 | 대림 제4주일 묵상-선물에 가슴과 정신을 열어젖힘 | 2013.03.14 | 3001 | 이청준 신부 fxaverio@hanmail.net |
1013 | 성가정 축일-가정 안에 현존하시고 활동하시는 주님 | 2013.03.14 | 2994 | 이청준 신부 fxaverio@hanmail.net |
1012 | 주님 공현 대축일 | 2013.03.14 | 2689 | 남재희 신부 koreacontout@dreamwiz.com |
1011 | 주님 세례축일 묵상-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 딸 | 2013.03.14 | 3337 | 남재희 신부 |
1010 | 연중 제 2주일 묵상 - 하느님의 어린 양 | 2013.03.14 | 3335 | 남재희 신부 |
1009 | 연중 제 3주일 묵상 - 그가 시키는대로 하여라 | 2013.03.14 | 3413 | 남재희 신부 |
1008 | 연중 제 4주일 묵상-그리스도인의 참된 성품 | 2013.03.14 | 3124 | 남재희 신부 |
1007 | 연중 제 5주일 묵상 - 나는 과연 참 맛 나는 소금인가 | 2013.03.14 | 3078 | 이호자 마지아 jaho264@hanmail.net |
1006 | 사순 제 1주일 묵상 - 광야의 유혹 | 2013.03.14 | 3206 | 이호자 마지아 jaho264@hanmail.net |
1005 | 사순 제 2주일 묵상 - 기도의 산 | 2013.03.14 | 2885 | 이호자 마지아 jaho264@hanmail.net |
1004 | 사순 제3주일 묵상 - 생명의 물 | 2013.03.14 | 2957 | 이호자 마지아 jaho264@hanmail.net |
1003 | 사순 제 4주일 묵상 - 나는 세상의 빛이다 | 2013.03.14 | 3207 | 오창열 신부 ocyjohn@hanmail.net |
1002 | 사순 제 5주일 묵상 - 부활이요 생명이신 주님 | 2013.03.14 | 3010 | 오창열 신부 ocyjohn@hanmail.net |
1001 | 주님 수난 성지 주일 묵상 - 마음에서 시작되는 신앙 | 2013.03.14 | 3671 | 오창열 신부 ocyjohn@hanmail.net |
1000 | 부활 대축일 묵상-그리스도께서 빛을 비추어 주시리라 | 2013.03.14 | 2819 | 오창열 신부 ocyjohn@hanmail.net |
999 | 하느님의 자비주일 묵상-오! 헤아릴길 없는 주님 사랑 | 2013.03.14 | 4545 | 윤행도 신부 munyman61@hanmail.net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