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상지원단

2018.08.05 00:29

연중 제18주일

조회 수 153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작성자 토머스 키팅 신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Second Fruit of The Spirit: Joy

성령의 두 번째 열매: 기쁨

 

주님께서 베푸시는 기쁨이 바로 여러분의 힘입니다. (느헤 8,10)

 

성령의 두 번째 열매는 기쁨이다.

 

기쁨은 하느님과 의식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는

 

체험에 근거를 둔 지속적인 행복감이다.

 

이것은 거짓 자아에서 해방되고

 

참자아에 대한 인식이 자라났다는 표시다.

 

기쁨에 넘쳐 우리는 자유롭게 현재의 순간을 받아들이게 되고,

 

그것을 변화시키려고 노력하지 않고도 그것에 만족하게 된다.

 

지복직관은 충만한 기쁨으로 묘사될 수 있다.

 

그것은 하느님에게 사랑받는다는,

 

그리고 그분의 현존 안에 영원히 머물고 있다는 영속적인 의식이다.

 

이것은 우리 존재의 가장 깊은 곳에 계시는

 

신적 원천에서부터 흘러나오는 생수를 체험하는 것이다.

 

이것에 대해 예수님께서는 요한 복음에서 말씀하셨다.

 

 

요한 7,37-39

 

예수님께서 일어서시어 큰 소리로 말씀하셨다.

 

“목마른 사람은 다 나에게 와서 마셔라.

 

나를 믿는 사람은 성경 말씀대로

 

‘그 속에서부터 생수의 강이 흘러나올 것이다.’”

 

이는 당신을 믿는 이들이 받게 될 성령을 가리켜 하신 말씀이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작성자
공지 성령 강림의 신비를 체험하는 향심기도 new 2024.05.20 0 이준용 신부
공지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2024.05.12 6 이준용 신부
공지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2024.05.12 3 이준용 신부
공지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2024.04.28 9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1018 대림 제2주일 묵상-길 위에서 기도하며 가는 인간 2013.03.14 3461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1017 대림 제2주일(인권 주일) 2018.12.09 98 토머스 키팅 신부
1016 대림 제2주일(인권 주일) 2021.12.06 22 토머스 키팅 신부
1015 대림 제2주일(인권 주일, 사회 교리 주간) 2013.03.15 3757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1014 대림 제3주일 2013.03.14 3725 천정철 요한 신부 kenosis1000@naver.com
1013 대림 제3주일 2014.12.13 1291 박인수 요한 신부<pisj@yahoo.co.kr>
1012 대림 제3주일 2015.12.14 1144 토머스 키팅 신부
1011 대림 제3주일 2016.12.10 230 토머스 키팅 신부
1010 대림 제3주일 2017.12.17 133 토머스 키팅 신부
1009 대림 제3주일 2019.12.15 35 토머스 키팅 신부
1008 대림 제3주일 - 기도하면 가슴이 넓어집니다. 2022.12.11 28 오창열 신부
1007 대림 제3주일 ( 자선 주일 ) - 마태 11,2-11 2013.03.14 3638 윤행도 가를로 신부 munyman61@hanmail.net
1006 대림 제3주일 (자선 주일) 2013.03.14 3374 정명희 소피아 수녀 sophiach@hanmail.net
1005 대림 제3주일 (자선 주일) 2013.03.14 3499 이호자 마지아 수녀
1004 대림 제3주일 (자선 주일) 2013.12.15 3453 이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1003 대림 제3주일 묵상 - 골방에서 비밀로 하는 기도 2013.03.14 3532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1002 대림 제3주일 묵상-죽는 날까지 자신을 내어줌 2013.03.14 2895 이청준 신부 fxaverio@hanmail.net
1001 대림 제3주일(자선 주일) 2013.03.15 3475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1000 대림 제3주일(자선 주일) 2013.03.15 3694 이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999 대림 제3주일(자선 주일) 2018.12.16 63 토머스 키팅 신부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56 Next ›
/ 56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