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작성자 | 박순원 신부 |
---|
1) 자기 정체 파악이 안되서, 혹은 알면서도 늘 높은 자리만 골라 앉는 사람
2) 겸양을 떨어 낮은 자리에 앉았다가 주저 앉혀지면 속
끓이는 사람
3) 낮은 자리만 골라 앉고 편해하는 사람
4) 정확히 자기 자리를 찾아 앉는 사람
5) 남들을 윗자리- 좋은
자리에 앉혀 주기 위해 낮은 자리에 앉고 기뻐하는 사람
예수님은 굉장한 음성이 들려오고 불타오르는 시나이산이 아니라, 수 많은 천사가
있고 잔치가 벌어진 시온산에 속죄의 피로서 우리와 함께 계신다.
예수님은 남들을 윗자리에 앉히기 위해 - 가난한 자, 장애자, 죄인,
원수, 모든 이를 좋은 자리에 - 생명의 자리에 앉히기 위해 가장 낮은 자리인 십자가 자리에 서 계셨다. 십자가에서 흘리신 예수님의 피와 물은
시온산을 흘러 만물을 살리는 생명자리가 되셨다.
기도하는 우리들도 새 계약의 중재자이신 예수님을 닮아 세상에 생명을 주는 낮은 자리,
십자가 자리가 되고, 살아계신 하느님의 도성을 이루어 주시도록 기도하자.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연중 제 31주일 묵상 - 자캐오의 고백
전교주일 묵상 - 기도하는 이들의 전교
연중 제 29주일 묵상 - 주님께 달려가며
연중 제 28주일 묵상 - 어둔 밤 속에서
연중 제 27주일 묵상 - 저희는 보잘 것없는 종입니다
연중 제 26주일 묵상 - 사랑은 모든 것을 덮어줍니다
성 김대건 안드레아와 동료 순교자 대축일
연중 제 24주일 묵상 - 사랑에 이유가 있다면
연중 제 23주일 묵상 - 그리스도를 따르기 위하여
연중 제 22주일 묵상 - 앉은 자리
연중 제 21주일 묵상 - 좁은 문
성모승천대축일 묵상 - 우리의 어머니 성모님
연중 제 19주일 묵상 - 그러나 주님은...
연중 제 18주일 묵상 - 기도하는 이들은
연중 17주일 묵상-너희는 기도할 때 이렇게 하여라
연중 제16주일 묵상- 경청 그리고 내적 자유
연중 제 15주일 묵상 - 사랑은 이유가 없습니다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 묵상
연중 제 13 주일 묵상 - 나를 따르라!
연중 제12주일 묵상-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