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상지원단

2018.02.17 01:26

사순 제1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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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머스 키팅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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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Practice of Contemplative Prayer

관상 기도의 매일의 수련


주님, 인내할 수 있도록 저를 도와 주십시오.

 

가장 중요한 것은

 

향심 기도와 같은 관상 기도를 매일 충실하게 수련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하면 우리는 점차 우리가 다룰 수 있는 만큼 무의식에 노출되고,

 

성령의 인도 아래 있게 됩니다.

 

그러면 신적 사랑은

 

하느님께서 주시는 그분의 내적 빛을 최대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우리를 준비시켜 주십니다.

 

무의식에는

 

어두운 면 외에도 다른 종류의 엄청난 에너지들이 있습니다.

 

가령, 타고난 재능, 성령의 열매, 성령 칠은, 그리고 신적 내주-그 자체 등이 있으며,

 

이것들은 우리가 아직 체험하지 못했지만 우리에게 발견될 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히브 10,36

 

여러분이 하느님의 뜻을 이루어 약속된 것을 얻으려면 인내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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