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상지원단

조회 수 25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작성자 박순원 신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우리는 모두 어머니의 태를 열고 나왔다.
그 품 안에서 여러 날을 지내며 아주 작은 세포에서 아기로 성장해 갔다.

우리의 어머니는 그 아기를 위해 햇빛의 자양분을, 달빛의 사랑을,

별빛의 아름다움을 부어주시어 키워 주셨다.


성모님은 우리의 어머니이시다.
세상에 나온 우리는 그분의 모태서 나온 말씀과 피로 양육되어 오늘을 살아간다.
주님의 말씀은 세상에 그리스도 왕국을 이루는 지혜가 되시고,

그 살은 이웃과 나눌 사랑이 되시고,  그 피는 우리의 천상 생명이 되신다.


우리는 어머니의 그 사랑의 생명에서 나왔으니,

우리 영혼이 늘 하느님을 찬양하고,

하느님 생각하는 기쁨과 설렘으로 세상을 채워 나가자.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작성자
공지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2024.05.12 5 이준용 신부
공지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2024.05.12 3 이준용 신부
공지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2024.04.28 8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1038 하느님은 삼등? 2023.12.11 23 안충석 신부
1037 주님 부활 대축일 2021.04.04 24 토머스 키팅 신부
1036 부활 제6주일 2021.05.09 24 토머스 키팅 신부
1035 부활 제4주일 2021.04.25 24 토머스 키팅 신부
1034 성령 강림 대축일 2021.05.23 24 토머스 키팅 신부
1033 연중 제 12주일 2021.06.20 24 토머스 키팅 신부
1032 주님 공현 대축일 2022.01.02 24 토머스 키팅 신부
1031 전교주일 - 온 세상에 복음이 전해지다 2022.10.16 24 리처드 굿츠빌러
1030 사순 제 4주일 묵상 -호탕한 부성과 두 아들 2023.03.18 24 안충석 신부
1029 그러나 주님은....... 2023.08.13 24 박순원 신부
1028 좁은 문 2023.08.28 24 박순원 신부
1027 연중 제26주일 2019.09.29 25 토머스 키팅 신부
» 성모 승천 대축일 _ 우리의 어머니 성모님! 2023.08.20 25 박순원 신부
1025 연중 제3주일(해외 원조 주일) 2020.01.29 26 토머스 키팅 신부
1024 연중 제4주일 2022.01.30 26 토머스 키팅 신부
1023 대림 제3주일(자선 주일) 2020.12.13 26 토머스 키팅 신부
1022 대림 제4주일 2020.12.20 26 토머스 키팅 신부
1021 연중 제5주일 2021.02.07 26 토머스 키팅 신부
1020 지극히 거룩하신 삼위일체 대축일 2022.06.12 26 토머스 키팅 신주
1019 연중 제22주일 – 주님 안에 쉴 때 2022.08.28 26 박순원 신부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56 Next ›
/ 56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