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
Oneness of the Human Family
인류 가족이 하나 됨
예수님,... 누가 제 이웃입니까? (루가 10,29)
그리스도의 신비체에 대한 이미지로서의
인간의 몸에 대한 생각을 발전시키는 데 있어서,
바오로는 “한 지체가 고통을 겪으면 모든 지체가 함께 고통을 겪습니다.”(1 코린 12,26).
인류 가족의 유기적인 하나 됨은
그분의 육화와 부활을 통하여 하느님의 아들로 통합됨으로써
훨씬 더 큰 일치를 이루었다.
인류 가족의 이러한 하나 됨은
오늘날 강력히 강조할 필요가 있는 그리스도 신비체의 한 측면이다.
그것은 인종과, 신조와 피부색과 국적의 차이를 뛰어넘는다.
그것은 우리가 그것들을 반대하기보다는
오히려 종교적이고 문화적인 차이를 존경하도록 요구한다.
더욱이, 이러한 차이는 제대로 이해하게 되면
서로 자주 보완하는 역할을 하고, 우주적인 그리스도의 증거가 된다.
착한 사마리아인에 대한 복음의 비유는,
우리의 이웃이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어려움에 처해 있는 모든 사람임을 의미한다.
이사 58,7
네 양식을 굶주린 이와 함께 나누고
가련하게 떠도는 이들을 네 집에 맞아들이는 것,
헐벗은 사람을 보면 덮어 주고
네 혈육을 피하여 숨지 않는 것이
내가 너희에게 바라는 것이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작성자 |
---|---|---|---|---|
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 2024.04.28 | 1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1038 |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대축일 묵상 | 2013.03.14 | 2799 | 이청준 신부 |
1037 | 연중 제 15주일 묵상 - 사랑은 이유가 없습니다 | 2013.03.14 | 3015 | 이청준 신부 |
1036 | 연중 제16주일 묵상- 경청 그리고 내적 자유 | 2013.03.14 | 3289 | 이청준 신부 |
1035 | 연중 17주일 묵상-너희는 기도할 때 이렇게 하여라 | 2013.03.14 | 3055 | 이청준 신부 |
1034 | 연중 제 18주일 묵상 - 기도하는 이들은 | 2013.03.14 | 2776 | 박순원 신부 |
1033 | 연중 제 19주일 묵상 - 그러나 주님은... | 2013.03.14 | 2792 | 박순원 신부 |
1032 | 성모승천대축일 묵상 - 우리의 어머니 성모님 | 2013.03.14 | 2666 | 박순원 신부 |
1031 | 연중 제 21주일 묵상 - 좁은 문 | 2013.03.14 | 2812 | 박순원 신부 |
1030 | 연중 제 22주일 묵상 - 앉은 자리 | 2013.03.14 | 2435 | 박순원 신부 |
1029 | 연중 제 23주일 묵상 - 그리스도를 따르기 위하여 | 2013.03.14 | 2853 | 이세영 수녀 |
1028 | 연중 제 24주일 묵상 - 사랑에 이유가 있다면 | 2013.03.14 | 3306 | 이세영 수녀 |
1027 | 성 김대건 안드레아와 동료 순교자 대축일 | 2013.03.14 | 2919 | 이세영 수녀 srseyoung@hanmail.net |
1026 | 연중 제 26주일 묵상 - 사랑은 모든 것을 덮어줍니다 | 2013.03.14 | 3191 | 이세영 수녀 srseyoung@hanmail.net |
1025 | 연중 제 27주일 묵상 - 저희는 보잘 것없는 종입니다 | 2013.03.14 | 3009 | 박순원 신부 pkswon@hanmail.net |
1024 | 연중 제 28주일 묵상 - 어둔 밤 속에서 | 2013.03.14 | 2984 | 박순원 신부 pkswon@hanmail.net |
1023 | 연중 제 29주일 묵상 - 주님께 달려가며 | 2013.03.14 | 2906 | 박순원 신부 pkswon@hanmail.net |
1022 | 전교주일 묵상 - 기도하는 이들의 전교 | 2013.03.14 | 2751 | 박순원 신부 pkswon@hanmail.net |
1021 | 연중 제 31주일 묵상 - 자캐오의 고백 | 2013.03.14 | 2751 | 박순원 신부 pkswon@hanmail.net |
1020 | 연중 제32주일 묵상 - 歸天 | 2013.03.14 | 2836 | 안충석 신부 anchs@catholic.or.kr |
1019 | 연중 제33주일 묵상 - 여유로운 삶의 선택 | 2013.03.14 | 2893 | 안충석 신부 anchs@catholic.or.kr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