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
Desire for Interior Silence
내적 침묵에 대한 갈망
내 영혼에 생기를 돋우어 주시고....(시편 23.3)
당신은 잠시 동안이라도 내적 침묵을 경험한 적이 있으신지요?
그 상태를 어떻게 묘사하시겠습니까?
갑자기 매우 깊고도 충만한 평화로운 느낌, 행복감, 미묘한 기쁨이 없던가요?
어째서 그러한 상태를 유지하거나 그러한 상태로 되돌아가기가 어려울까요?
안에서 잠긴 듯한 문 밖에서 서성거리는 고통으로 괴로움을 당하느니보다는
체험한 모든 것에 대해 잊어버리는 편이 더 쉬울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 미련을 갖게 하는 고통에도 불구하고,
내적 침묵의 반복되는 체험은
온전히 인간적이기 위해서 모두가 지니고 있는 욕구입니다.
초월적인 것을 받아들일 수 있는 우리의 능력은
우리를 눈에 보이는 다른 창조물과 가장 구별 짓게 하는 바로 그런 것입니다.
시편 23.1-3
주님은 나의 목자, 나는 아쉬울 것 없어라.
푸른 풀밭에 나를 쉬게 하시고
잔잔한 물가로 나를 이끄시어
내 영혼에 생기를 돋우어 주시고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작성자 |
---|---|---|---|---|
공지 |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 2024.05.12 | 6 | 이준용 신부 |
공지 |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 2024.05.12 | 3 | 이준용 신부 |
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 2024.04.28 | 9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1038 | 대림 제1주일 | 2021.12.01 | 16 | 토머스 키팅 신부 |
1037 | 대림 제1주일 ( 마태 24,37-44.) | 2013.03.14 | 3998 | 윤행도 가를로 신부 munyman61@hanmail.net |
1036 | 대림 제1주일 - 예수님의 얼굴 | 2022.11.28 | 29 | 김기홍 신부 |
1035 | 대림 제1주일 묵상 - 네 번째 오심과 기다림 | 2013.03.14 | 3754 | 이준용 대건안드레아 leejuneyong@hanmail.net |
1034 | 대림 제1주일 묵상 - 하느님은 삼등? | 2013.03.14 | 2791 | 안충석 신부 anchs@catholic.or.kr |
1033 | 대림 제1주일('나'해가 시작됨 ) | 2013.03.14 | 3540 | 오창열 사도요한 신부 ocyjohn@hanmail.net |
1032 | 대림 제2주일 | 2013.03.14 | 3534 | 천정철 요한 신부 kenosis1000@naver.com |
1031 | 대림 제2주일 | 2013.03.14 | 3554 | 이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
1030 | 대림 제2주일 | 2013.03.15 | 3903 | 이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
1029 | 대림 제2주일 | 2013.12.06 | 3243 | 이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
1028 | 대림 제2주일 | 2014.12.07 | 1341 | 박인수 요한 신부<pisj@yahoo.co.kr> |
1027 | 대림 제2주일 | 2015.12.08 | 1095 | 토머스 키팅 신부 |
1026 | 대림 제2주일 | 2016.12.05 | 224 | 토머스 키팅 신부 |
1025 | 대림 제2주일 | 2017.12.09 | 178 | 토머스 키팅 신부 |
1024 | 대림 제2주일 | 2019.12.08 | 32 | 토머스 키팅 신부 |
1023 | 대림 제2주일 | 2020.12.06 | 36 | 토머스 키팅 신부 |
1022 | 대림 제2주일 ( 인권 주일 ) - 마태 3,1-12 | 2013.03.14 | 3580 | 윤행도 가를로 신부 munyman61@hanmail.net |
1021 | 대림 제2주일 - 반역의시대에 오신 메시아 | 2022.12.04 | 18 | 리처드 굿츠빌러 |
1020 | 대림 제2주일 묵상 - 광야를 찾아서 머문다. | 2013.03.14 | 3238 | 이준용 대건안드레아 leejuneyong@hanmail.net |
1019 | 대림 제2주일 묵상 - 하느님 나라의 도래 | 2013.03.14 | 2990 | 이청준 신부 fxaverio@hanmail.net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