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작성자 | 박순원 신부 |
---|
우리는 모두 하느님 안에 있고 우리가 가진 것은 모두 하느님께서 주신 것, 하느님의 것이다.
그러나 항상 우리는 나와 너, 내 것과 네
것, 종교와 정치, 자연과 문명, 영성과 세속 등을 분리해서 한 편을 소외시키고 무시하곤 한다. 때론 기도에만 치중해서 순수함보다는 순진함,
십자가 보다는 영광과 승리, 현재의식(바로 지금 여기)보다는 반(半)의식의 몽롱함에 빠져있기도 하다.
주님, 늘 주님과 함께 살았던
소화데레사 성녀처럼, 아주 미소한 일, 괴로운 일, 기쁜 일, 슬픈 일, 이런 저런 사람들, 매 순간 순간에서도 주님을 뵙고, 주님께 봉헌하는
삶이 되게 이끌어 주소서. 아멘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성탄 대축일 묵상 - 수동의 기도생활
대림 제4주일 묵상-꽃이 되고 싶어 하시는 하느님
대림 제3주일 묵상 - 골방에서 비밀로 하는 기도
대림 제2주일 묵상-길 위에서 기도하며 가는 인간
대림 1주일 묵상 - 겸손한 기도생활
그리스도왕 대축일 묵상-감사기도, 그리스도인의
연중 제 33주일 묵상 - 기도의 형태와 자세
연중 제 32주일 묵상 - 위령성월을 맞이하며
연중 제 31주일 묵상 - 예수님을 본받아
연중 제 30주일 묵상 - 기도하는 이들의 씨앗
연중 제 29주일 묵상 - 소화 데레사 성녀처럼
연중 제 28주일 묵상 - 우리가 입을 예복
연중 제27주일 묵상 - 상속자가 원하시는 일
연중 제 26주일 묵상 - 하늘나라에서 위대한 분
연중 제25주일 묵상 - 하느님의 판단 기준
연중 제24주일 묵상 - '이해' 더하기 '희생'은
연중 제23주일 묵상 - 하느님의 뜻대로
연중 제22주일 묵상 - 하느님의 일을 하시게..
연중 제 21주일 묵상 - 너에게 내가 누구냐?
연중 제 20주일 묵상 - 믿음이 장한 여인아!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