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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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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ivine Therapy
신적(하느님의) 치료
주님, 당신의 현존 안에서 저는 치유받았습니다.
복음은 관상 기도의 형태로
인간 조건이라는 질병을 치료하는 신적(하느님의) 치료로 우리를 안내합니다.
관상 기도는 우리의 왜곡된 의식적 행위뿐만 아니라
무의식의 역동도 보여 줍니다....
신적(하느님의) 치료는 알코올 중독자 모임처럼
지금 우리가 어디에 있는가를 알고
우리의 삶이 더 이상 스스로 감당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에 기초를 두고 있습니다.
우리는 비교적 정상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하느님의 현존을 인식하는 것을 방해하는 것들을 놓아버리는 데서 얻는
진정한 행복은 체험하지 못하며 삽니다....
영적인 수련이나 훈련을 통하여
행복을 위한 우리의 이기적인 프로그램을 제거하지 않으면,
사건들과 사람들, 혹은 계획과 기억들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우리의 인식을 지배하고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인식조차 못합니다.
로마 8,5-6
무릇 육을 따르는 자들은 육에 속한 것을 생각하고,
성령을 따르는 이들은 성령에 속한 것을 생각합니다.
육의 관심사는 하느님을 적대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그것은 하느님의 법에 복종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복종할 수도 없습니다.
육 안에 있는 자들은 하느님 마음에 들 수 없습니다.
그러나 하느님의 영이 여러분 안에 사시기만 하면,
여러분은 육 안에 있지 않고 성령 안에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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