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상지원단

조회 수 38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작성자 토머스 키팅 신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Redemption

구속

 

...속량되기를 기다리며....

로마 8,23 NAB

 

관상 기도로 받는 큰 특권은,

 

하느님에게서 개인적으로 분리되었다는 것과

 

삶에서 나타나는 그 결과들을 받아들임으로써,

 

우리 자신의 구속을 나누도록 하느님께서 우리를 부르셨다는 사실이다.

 

또 하나는 내 안에 계신 성령의 탄식을 통하여

 

세상을 치유하는 데에 자신을 하느님의 사랑과 동일시하라고 부르셨다는 시실이다.

 

바오로가 말한 성령의 말할 수 없는 탄식

 

바로 평화와 하느님의 사랑에 대한 지식을 세상에 가져 오려는 우리의 열망이다.

 

이러한 열망을 갖게 한 원천인 사랑은

 

사실 이 세상에 이미 부어지고 있으며 은밀하게 이 상처들을 치유하고 있다.

 

우리는 그리스도의 구속 사업에 우리가 참여한 결과를 이 세상에서는 알 수 없을 것이다.

 

한 가지 분명한 것은 우리가 십자가에 달리신 분과 유대를 맺으면서

 

동시에 현재와 과거와 미래의 모든 사람들과 유대를 맺는다는 사실이다.

   

 

로마 8,26-27 NAB

 

성령께서 나약한 우리를 도와주십니다.

 

우리는 올바른 방식으로 기도할 줄 모르지만,

 

성령께서 몸소 말로 다할 수 없이 탄식하시며 우리를 대신하여 간구해 주십니다.

 

마음 속까지 살펴보시는 분께서는 이러한 성령의 생각이 무엇인지 아십니다.

 

성령께서 하느님의 뜻에 따라 성도들을 위하여 간구하시기 때문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작성자
공지 성령 강림의 신비를 체험하는 향심기도 2024.05.20 0 이준용 신부
공지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2024.05.12 6 이준용 신부
공지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2024.05.12 3 이준용 신부
공지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2024.04.28 9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218 연중 제7주일 2013.03.15 3583 왕영수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wangfrancis@naver.com
217 연중 제25주일 - 예수님을 따르는 길이란? 2013.03.14 3584 이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216 부활 제4주일 2013.03.14 3589 오방식 목사 bsotm@hanmail.net
215 대림 제1주일 2013.11.29 3589 이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214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가정 성화의 주간) 2013.03.14 3590 정명희 소피아 수녀 sophiach@hanmail.net
213 부활 제6주일 2013.03.15 3595 전주희 목사(예수랑교회) rising223@hanmail.net
212 연중 제29주일 묵상 - 주님께서 함께 하신다 2013.03.14 3596 이 호자 마지아수녀 jaho264@hanmail.net
211 연중 제14주일 2013.03.15 3598 이청준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fxaverio@hanmail.net
210 연중 제15주일 2013.03.15 3598 이청준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fxaverio@hanmail.net
209 주님 공현 대축일 2013.03.15 3598 왕영수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wangfrancis@naver.com
208 연중 제17주일 2013.03.14 3599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207 대림 제1주일 2013.03.15 3602 이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206 연중 제12주일 2013.03.14 3604 오방식 목사 bsotm@hanmail.net
205 연중 제28주일 2013.03.15 3604 이건종 목사 salllee@hanafos.com
204 연중 제4주일 2013.03.14 3606 이청준 신부 fxaverio@hanmail.net
203 사순 제 6주일 묵상 (주님 수난 성지주일) 2013.03.14 3612 김종봉 요한 신부 baramjohn@hanmail.net
202 연중 제18주일 2013.03.15 3615 왕영수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wangfrancis@naver.com
201 사순 제1주일 _ 광야에서의 세 가지 유혹 2013.03.14 3619 임선 세실리아 수녀 cecil316@hanmail.net
200 부활 제4주일(성소 주일 ․ 이민의 날) 2013.03.14 3619 왕영수 하비에르 신부
199 주님 수난 성지 주일 2013.03.14 3627 김종봉 요한 신부 baramjohn@hanmail.net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36 37 38 39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Next ›
/ 56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