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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순원 신부 pkswon@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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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훼 하느님께서 거센 바다 가운데 큰길을 내셨듯이 이제 새로이 사막에 샘, 강을 내십니다.
바오로사도는 다른 모든 것을 쓰레기로 여기고
그리스도만을 모든 것으로 여기고, 율법에서가 아니라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바탕으로 하고, 그리스도의 죽음과 고난에 동참하여 그리스도의 부활에
이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새로운 길이요 진리요 생명입니다.
우리도 기도하며 매일 매순간 새로운 길을 주님 안에서
보고 깨닫고 열려고 하는지 살펴봅니다. 예수님의 자기 비움(케노시스)을 닮아 내 생각, 내 감정, 내 의지를 버리고 아버지의 뜻을 잘 따르는지?
전의식 의식, 순수의식을 넘어 초의식안에서 주님의 사랑과 지혜로 잘 무장되어 가는지? 성령의 열매(갈라5)를 조금씩이라도 맺어갈 수 있도록 삶이
변화되어 가는지?
예수님은 오늘도 새로운 길을 가도록 열어 주십니다. ‘나도 너를 단죄하지 않는다. 가거라 그리고 이제부터는 다시 죄짓지
마라.’
주님, 나날이 새로운 지혜와 사랑으로 하느님의 나라를 이루어 갈수 있도록 이끌어 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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