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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순원 이냐시오 신부 pkswon@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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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은 고난 - 믿음, 희망, 사랑(향주 삼덕) - 샘솟는 물에 관한 것입니다.
인생이라는 광야에서 우리는 숱한 고난 -
메마름, 갈증, 모욕, 병고, 생활고를 겪습니다. 열심히, 성실히 살아가고자 하는 이들에게 고난의 무게가 더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관상기도자들은 어둠속의 빛살 - 광채 안에서 샘솟는 물 - 위안, 기쁨을 느낍니다. 더 나아가 비난받고, 버림받고, 박해받을 때조차도 더욱
예수님과 함께하는 십자가의 길을 깨우쳐 살아갑니다. (십자가의 성 요한...)
예수님, 고난 중에 비난, 상실, 박해 중에도
주님의 더 큰 힘을 살게 하소서. 아멘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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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 사순 제3주일 - 성전 정화 (요한 2,13-25) | 2013.03.14 | 3408 | 오창열 사도요한 신부 ocyjohn@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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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 사순 제3주일 | 2014.03.24 | 2334 | 윤행도 가롤로 신부 <munyman61@hanmail.net> |
331 | 사순 제3주일 | 2013.03.14 | 3567 | 왕영수 신부 |
330 | 사순 제3주일 | 2013.03.14 | 3540 | 이청준 신부 fxaverio@hanmail.net |
329 | 사순 제3주일 | 2013.03.15 | 3426 | 이청준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fxaverio@hanmail.net |
328 | 사순 제3주일 | 2013.03.15 | 3401 | 정규완 신부 |
327 | 사순 제3주일 | 2013.03.15 | 4238 | 성공회 변승철 요한 신부 yuleum@hanmail.net |
326 | 사순 제3주일 | 2015.03.08 | 1319 | 토머스 키팅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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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 사순 제3주일 | 2018.03.03 | 136 | 토머스 키팅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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