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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순원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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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기도 중에 많은 원한, 상처, 회한, 미움 들이 점차 약화되고 치유되고 변화되는 것을 깨닫는다.
그것은 생명을 주는 영적 존재인 나중 아담의 능력으로 이루어진다.
하늘에서 온 둘째 인간은 하늘의 온갖 보화들,
그 무한성과 자비와 은총을 풍성히 우리에게 부어 주신다.
주님은 한밤 중에 다윗을 인도하셨듯이
미움과 분노와 상처, 원한, 원수들 한 가운데서 우리를 인도해 주신다.
그 빛은 기도하는 심연 속에 하느님의 무한성,
성령의 부드러운 이끄심으로 나타나고 말씀 속에, 십자가의 사랑 속에 나타나셔서 역사하신다.
그래서 관상자는 날로 더욱 자비로운 아버지를 닮아가는 아들이 된다.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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