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상지원단

조회 수 14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작성자 박순원 신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관상자는 십자가의 고통 속에서도 부활하신 주님을 모시고 살 수 있는 사람이다.

 

십자가의 성 요한은 그러한 영혼의 밤을 우리에게 잘 보여 준다.


관상자는 소금쩍이 일어나고, 뙤약볕만 내리쬐는 사막에서도 그 심연에서 샘물을 끌어 올리고,

어둠과 죽음의 한 가운데서도 그 근저에서 생명의 빛을 볼 줄 아는 사람이다.


그는 세상의 온갖 것들에서 위로와 즐거움을 얻기보다

오히려 그 심연과 근저에서 주님을 만나 뵈옵고 참 기쁨과 행복의 보화를 캐낼 줄 아는 사람이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작성자
공지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2024.05.12 5 이준용 신부
공지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2024.05.12 3 이준용 신부
공지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2024.04.28 8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1058 주님 세례 축일 묵상 - 제5복음서를 쓸 시간 2013.03.14 2896 이청준 신부
1057 주님 세례 축일 ㅡ 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 딸 2024.01.14 7 남재희 신부
1056 주님 세례 축일 - 순종과 겸손 2013.03.14 4118 한국관상지원단
1055 주님 세례 축일 2013.03.14 3931 윤행도 가를로 신부 munyman61@hanmail.net
1054 주님 세례 축일 2013.03.14 3544 오창열 사도요한 신부 ocyjohn@hanmail.net
1053 주님 세례 축일 2013.03.14 3571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1052 주님 세례 축일 2013.03.15 3702 왕영수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wangfrancis@naver.com
1051 주님 세례 축일 2014.01.12 2965 왕영수 F. 하비에르 신부 <wangfrancis@naver.com>
1050 주님 세례 축일 2015.01.11 1264 토머스 키팅 신부
1049 주님 세례 축일 2016.01.09 1140 토머스 캬팅 신부
1048 주님 세례 축일 file 2019.01.17 57 토머스 키팅 신부
1047 주님 세례 축일 2020.01.12 47 토머스 키팅 신부
1046 주님 세례 축일 2021.01.10 28 토머스 키팅 신부
1045 주님 세례 축일 2022.01.09 29 토머스 키팅 신부
1044 주님 성탄 대축일 묵상 - 성탄의 빛 2022.12.24 21 토머스 키팅 신부
1043 주님 부활 애축일 file 2018.04.01 182 토머스 키팅 신부
1042 주님 부활 대축일 file 2019.04.21 153 토머스 키팅 신부
1041 주님 부활 대축일 2020.04.12 62 토머스 키팅 신부
1040 주님 부활 대축일 2021.04.04 24 토머스 키팅 신부
1039 주님 부활 대축일(예수 부활 대축일) 2022.04.17 53 서인석 신부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56 Next ›
/ 56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