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상지원단

2018.03.23 22:49

주님 수난 성지 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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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머스 키팅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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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inful Repressed Memories

억압해 두었던 고통스러운 기억들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을 빛 속으로 이끌어내었다. (1 베드 2,9)

 

관상 기도는 미미하게 시작하지만,

 

그것이 어느 정도에 도달하면,

 

곧바로 그것은 우리를 무의식에 열어 줍니다.

 

우리가 잊어버렸거나 억압해 두었던 고통스러운 기억들이

 

의식에 떠오르기 시작합니다.

 

아동기 때에 느꼈고,

 

그리하여 보상적인 행동을 하게 했던 원시적인 감정들이

 

의식 속으로 떠오릅니다.

 

이 고통스러운 감정들을 어떻게 다루어야 할까요?

 

그것들을 직면하고,

 

그것들을 느껴야 합니다.

 

억압되었던 감정들을 영원히 버리기 위해서는

 

그 감정들이 다시 우리 의식을 통과해야 합니다.

 

대부분의 경우에 그것들은 정신 치료까지는 필요 없습니다.

 

그것들이 배출되기만 하면 됩니다.

 

 

1 베드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을 어둠에서 불러내어

 

당신의 놀라운 빛 속으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이제는 그분의 백성입니다....

 

이제는 자비를 입은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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