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상지원단

2020.04.05 22:12

주님 수난 성지주일

조회 수 29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작성자 토머스 키팅 신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Source of Centering Prayer

향심기도의 원천

 
우리는 살아계신 하느님의 성전입니다.

2 코린 6.16 TCLB

 

향심기도의 원천은 우리 안에 내재하시는 삼위일체이시다.

 

그것은 우리 안에 계신 하느님의 생명에 뿌리를 둔다.

 

세례 때에 아버지, 아들, 성령의 가장 거룩한 삼위가 온전하게 우리에게 오신다.

 

우리는 단지 살아있다는 것으로도 하느님의 생명에 인간으로서 참여하고 있지만

 

은총을 통하여 더욱 참여한다.

 

우리는 자신을 온전히 아들에게 주시는 하느님과

 

자신을 온전히 하느님께 드리는 아들 사이에 오가는 움직임에 참여하고 있다.

 

그분은 자신을 비워 서로 새로 주신다.

 

말하자면 사랑의 영이 그분들을 다시 채워주시기 때문에

 

그분들은 영원히 서로에게 자신을 비워 줄 수가 있는 것이다.

 

삼위일체의 생명 속에 끊임없이 새로워지는 이러한 신적인 사랑의 흐름이

 

은총을 통하여 우리 안에 스며들어 온다.

 

하느님에 대한 갈망으로 우리는 이것을 안다.

 

이 갈망은... 우리가 기도의 삶과

 

그 기도로 침투되는 활동의 삶을 발전시켜 나가려고 하는 그 노력 속에 드러난다.

 

 

2 고린 6,16 NLT

 

우리는 살아 계신 하느님의 성전입니다.

 

이는 하느님께서 이르신 그대로입니다.

 

나는 그들과 함께 살며 그들 가운데에서 거닐리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작성자
공지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2024.05.12 4 이준용 신부
공지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2024.05.12 3 이준용 신부
공지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2024.04.28 8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1078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2013.03.15 3515 오방식 목사 bsotm@hanmail.net
1077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2013.06.01 3766 오방식 목사 bsotm@hanmail.net
1076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2014.06.22 1946 김지호 목사<yisser@hanmail.net>
1075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2015.06.07 1054 토머스 키팅 신부
1074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2016.05.29 307 토머스 키팅 신부
1073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2017.06.17 185 토머스 키팅 신부
1072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 요한 6,51 ~ 58) 2013.03.14 3427 장미자 데레사 자매 sohwa-t@hanmail.net
1071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 성체성사, 사랑의 성사 2022.06.19 42 오창열 신부
1070 그리스도의 성체 성혈 대축일 묵상 - 나눔의 기적 2013.03.14 3146 오창열 신부
1069 그리스도의 성체성혈 대축일 2013.03.14 3761 박봉석 세례자요한 bs12147@hanmail.net
1068 그리스도의 성체성혈 대축일-성체성사, 사랑의 성사 2013.03.14 3139 오창열 신부
1067 그리스도의 성혈 대축일 묵상-보배로운 성찬 2013.03.14 3016 임선 세실리아 수녀 cecil316@hanmail.net
1066 그리스도인의 참된 성품 2024.02.13 8 남재희 신부
1065 기도의 산 2024.02.26 17 이호자 마지아 수녀
1064 기도하는 이들은 2023.08.05 17 박순원 신부
1063 기도하는 이들의 전교 2023.11.05 11 박순원 신부
1062 나는 과연 참 맛 나는 소금인가? 2024.02.14 10 이호자 마지아 수녀
1061 나는 세상의 빛이다. 2024.03.11 8 오창열 신부
1060 너희는 기도할 때 이렇게 하여라. 2023.07.26 28 이청준 신부
1059 눅9:57-62 <가장 급한 일과 우선해야 할 것은 ?> 2013.03.14 3439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56 Next ›
/ 56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