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작성자 | 박순원 신부 |
---|
우리는 기도 중에 많은 원한, 상처, 회한, 미움 들이 점차 약화되고 치유되고 변화되는 것을 깨닫는다.
그것은 생명을 주는 영적 존재인 나중 아담의 능력으로 이루어진다.
하늘에서 온 둘째 인간은 하늘의 온갖 보화들,
그 무한성과 자비와 은총을 풍성히 우리에게 부어 주신다.
주님은 한밤 중에 다윗을 인도하셨듯이
미움과 분노와 상처, 원한, 원수들 한 가운데서 우리를 인도해 주신다.
그 빛은 기도하는 심연 속에 하느님의 무한성,
성령의 부드러운 이끄심으로 나타나고 말씀 속에, 십자가의 사랑 속에 나타나셔서 역사하신다.
그래서 관상자는 날로 더욱 자비로운 아버지를 닮아가는 아들이 된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작성자 |
---|---|---|---|---|
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 2024.04.28 | 5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1078 | 주님 승천 대축일 | 2020.05.24 | 33 | 토머스 키팅 신부 |
1077 | 주님 승천 대축일 | 2021.05.16 | 28 | 토머스 키팅 신부 |
1076 | 주님 수난 성지주일 묵상 – 나귀이든, 십자가이든 | 2023.03.31 | 20 | 서인석 신부 |
1075 | 주님 수난 성지주일 _ 마음에서 시작되는 신양 | 2024.03.24 | 4 | 오창열 신부 |
1074 | 주님 수난 성지주일 - 나귀이든, 십자가이든 | 2013.03.14 | 3673 | 서인석 신부 |
1073 | 주님 수난 성지주일 | 2020.04.05 | 29 | 토머스 키팅 신부 |
1072 | 주님 수난 성지 주일 묵상 - 마음에서 시작되는 신앙 | 2013.03.14 | 3671 | 오창열 신부 ocyjohn@hanmail.net |
1071 | 주님 수난 성지 주일 | 2013.03.14 | 4006 | 서인석 신부 |
1070 | 주님 수난 성지 주일 | 2014.04.13 | 2171 |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
1069 | 주님 수난 성지 주일 | 2013.03.14 | 3627 | 김종봉 요한 신부 baramjohn@hanmail.net |
1068 | 주님 수난 성지 주일 | 2013.03.14 | 3777 | 이청준 신부 fxaverio@hanmail.net |
1067 | 주님 수난 성지 주일 | 2013.03.15 | 3574 | 이청준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fxaverio@hanmail.net |
1066 | 주님 수난 성지 주일 | 2013.03.23 | 4649 | 성공회 변승철 요한 신부 yuleum@hanmail.net |
1065 | 주님 수난 성지 주일 | 2015.03.28 | 1013 | 토머스 키팅 신부 |
1064 | 주님 수난 성지 주일 | 2018.03.23 | 136 | 토머스 키팅 신부 |
1063 | 주님 수난 성지 주일 | 2019.04.14 | 41 | 토머스 키팅 신부 |
1062 | 주님 수난 성지 주일 | 2021.03.28 | 30 | 토머스 키팅 신부 |
1061 | 주님 수난 성지 주일 | 2022.04.10 | 61 | 서인석 신부 |
1060 | 주님 세례축일 묵상-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 딸 | 2013.03.14 | 3337 | 남재희 신부 |
1059 | 주님 세례축일 ( 마태3,13 ~ 17 ) | 2013.03.14 | 3299 | 임 선 수녀 cecil316@hanmail.com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