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상지원단

2020.05.24 23:34

주님 승천 대축일

조회 수 33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작성자 토머스 키팅 신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The narrow Way That Leads to Life

생명으로 이끄는 좁은 길

 

그 분은 커지셔야 하고 나는 작아져야 한다.

요한 3,30 NAB

 

하느님과의 일치가 자라려면

 

우리의 인간적인 활동이 점차 줄어들고

 

하느님께서 일하시도록 기다리는 것을 배울 필요가 있다.

 

그것은 감각의 밤에 감각적 기능들이 점차로 정화되고

 

영의 밤에 영적인 기능들이 점차로 정화될 것을 요구한다.

 

그러므로 이러한 심리적 체험들이 때때로 일어나기는 하지만,

 

관상적 길의 본질을 하느님에 대한 심리적 체험과 동일시할 수는 없다.

 

그러므로 관상의 본질은 신뢰하며 사랑이 충만한 믿음이며,

 

이것을 통하여 하느님께서는 인간을 들어 올려 주시면서

 

복음의 가치와 성령의 역사를 거스르는 우리의 의식적인

 

또는 무의식적인 장애를 정화시켜 주신다.

 

고전적이고 엄격한 의미에서의 관상 기도는 생명으로 이끄는 좁은 길이다.

 

 

티모 1:14 NLT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믿음과 사랑과 함께,

 

우리 주님의 은총이 넘쳐흘렀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작성자
공지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2024.04.28 5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주님 승천 대축일 2020.05.24 33 토머스 키팅 신부
1077 주님 승천 대축일 2021.05.16 28 토머스 키팅 신부
1076 주님 수난 성지주일 묵상 – 나귀이든, 십자가이든 2023.03.31 20 서인석 신부
1075 주님 수난 성지주일 _ 마음에서 시작되는 신양 2024.03.24 4 오창열 신부
1074 주님 수난 성지주일 - 나귀이든, 십자가이든 2013.03.14 3673 서인석 신부
1073 주님 수난 성지주일 2020.04.05 29 토머스 키팅 신부
1072 주님 수난 성지 주일 묵상 - 마음에서 시작되는 신앙 2013.03.14 3671 오창열 신부 ocyjohn@hanmail.net
1071 주님 수난 성지 주일 2013.03.14 4006 서인석 신부
1070 주님 수난 성지 주일 2014.04.13 2171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1069 주님 수난 성지 주일 2013.03.14 3627 김종봉 요한 신부 baramjohn@hanmail.net
1068 주님 수난 성지 주일 2013.03.14 3777 이청준 신부 fxaverio@hanmail.net
1067 주님 수난 성지 주일 2013.03.15 3574 이청준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fxaverio@hanmail.net
1066 주님 수난 성지 주일 2013.03.23 4649 성공회 변승철 요한 신부 yuleum@hanmail.net
1065 주님 수난 성지 주일 2015.03.28 1013 토머스 키팅 신부
1064 주님 수난 성지 주일 2018.03.23 136 토머스 키팅 신부
1063 주님 수난 성지 주일 2019.04.14 41 토머스 키팅 신부
1062 주님 수난 성지 주일 2021.03.28 30 토머스 키팅 신부
1061 주님 수난 성지 주일 2022.04.10 61 서인석 신부
1060 주님 세례축일 묵상-너는 내 사랑하는 아들, 딸 2013.03.14 3337 남재희 신부
1059 주님 세례축일 ( 마태3,13 ~ 17 ) 2013.03.14 3299 임 선 수녀 cecil316@hanmail.com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 56 Next ›
/ 56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