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
Evil and the Heart of God
악 그리고 하느님 마음
하느님께서 당신의 아드님을 보내시어.....우리가 살게 해 주셨습니다.
Ⅰ요한 4,9 NAB
하느님께서 인색하거나 이기적일 수 없다.
악의 문제에 대한 해답은 얻지 못했지만,
악이 없다면
모든 고통을 짊어지시는 하느님의 마음을 온전히 이해하게 되지 못하리라는 사실을
당신이 깨닫게 되는 것은 그런 관점에서이다
(왜 악이 존재하는지에 대한 어려운 문제에 대해 생각해 볼 때 당신은 이것을 기억해야만 한다).
왜냐하면 우리에 대한 사랑이 그분의 사랑하는 아들을 세상에 보내셨기 때문이다.
사랑하는 아들은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우리에게 그분 자신을 기꺼이 내어 주어야만 함을
우리에게 확신시키기 위해 극심한 모욕과 죽음과 거절을 참으셨다.
그러한 통찰력을 지난 사람은 그와 비숫한 일을 할 필요를 느끼게 된다.
그의 똑같은 일을 시작하는 일이 최고의 초대임을 개닫지 못한다면
그런 사랑을 받아들일 수도 알 수도 없다.
Ⅰ요한 4,9–11 NAB
하느님께서 당신의 외아드님을 세상에 보내시어 우리가 그분을 통하여 살게 해 주셨습니다.
그 사랑은 이렇습니다.
우리가 하느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라.
그분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 당신의 아드님을 우리 죄를 위한 속죄 제물로 보내 주신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느님께서 우리를 이렇게 사랑하셨으니 우리도 서로 사랑해야 합니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작성자 |
---|---|---|---|---|
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 2024.04.28 | 5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1078 | 연중 27주일 묵상-하느님과 남자, 여자의 삼각관계 | 2013.03.14 | 3212 | 리카르트 굿츠빌러 |
1077 | 연중 28주일 묵상-가서 가진 것을 모두 팔아라 | 2013.03.14 | 3556 | 서인석 신부 |
1076 | 전교주일 묵상 - 온 세상에 복음이 전해지다 | 2013.03.14 | 2707 | 리처드 굿츠빌러 |
1075 | 연중 30주일 묵상-랍부니!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소서 | 2013.03.14 | 2874 | 서인석 신부 |
1074 | 위령의 날 묵상 - 다섯 손가락 | 2013.03.14 | 3429 | 김기홍 신부 |
1073 | 연중 32주일 묵상 - 대감의 세수 | 2013.03.14 | 3127 | 김기홍 신부 |
1072 | 연중 33주일 묵상 - 팽이의 생리 | 2013.03.14 | 3213 | 김기홍 신부 |
1071 | 그리스도왕 대축일 묵상 - 마음 | 2013.03.14 | 3558 | 김기홍 신부 |
1070 | 대림 1주일 묵상 - 예수님의 얼굴 | 2013.03.14 | 3055 | 김기홍 신부 |
1069 | 대림 2주일 - 반역의 시대에 오신 메시아 | 2013.03.14 | 3073 | 리처드 굿츠빌러 |
1068 | 대림 3주일 묵상 - 기도하면 가슴이 넓어집니다 | 2013.03.14 | 3206 | 오창열 신부 |
1067 | 대림 4주일 묵상 - 마리아와 엘리사벳의 만남 | 2013.03.14 | 4246 | 오창열 신부 |
1066 | 성탄 대축일 묵상 - 성탄의 빛 | 2013.03.14 | 3066 | 토머스 키팅 |
1065 | 성가정 축일 묵상 - 오늘을 사는 지혜 | 2013.03.14 | 3188 | 오창열 신부 |
1064 | 주님 공현 대축일 묵상 - 하느님의 초대와 동의 | 2013.03.14 | 2726 | 이청준 신부 |
1063 | 주님 세례 축일 묵상 - 제5복음서를 쓸 시간 | 2013.03.14 | 2896 | 이청준 신부 |
1062 | 연중 제2주일 묵상 - 관상의 어머니 마리아 | 2013.03.14 | 3192 | 이청준 신부 |
1061 | 연중 제3주일 묵상 -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 2013.03.14 | 2726 | 이청준 신부 |
1060 | 연중 제4주일 묵상 - 기도하는 사람의 눈 | 2013.03.14 | 2394 | 박순원 신부 |
1059 | 연중 제5주일 묵상 - 어부의 삶을 향해 | 2013.03.14 | 2679 | 박순원 신부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