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
Where the Kingdom Is Most Active
하느님 나라가 가장 활발한(활기찬) 곳
내 집이 가득 차게 하여....
루카14,23
잔치는 왕국(하느님의 나라)을 상징하고
잔치에 나타난 사람들은 실제로 구원받은 사람들을 상징한다.
그래서 이는 왕국(하느님의 나라)에 대한 중요한 비유다....
가장은 이 하늘 나라의 잔치를 준비하신 성부 하느님을 상징한다......
"큰 길과 울티리 쪽으로 나가 어떻게 해서라도 사람들을 들어오게 하여,
내 집이 가득 차게 하여라."...가장은 결정을 해야만 한다.
잔치를 취소하든지 함께하든지, 그는 잔치에 참석한디.
이 비유는 그분이 사랑하시는 하느님의 마음을 아는 사람,
하느님이 어떤 분이신지를 아는 사람과 우리를 구별한다.
하느님은 누구신가?
하나는, 그분은 모든 사람 사람과 함께 하신다.
그리고 특별히 아무도 원하지 않는 사람들과 함께 하신다.
그래서 가장 궁핍한 사람들,
가장 가난한 사람들,
가장 멸시받는 사람들,
사회적으로 무시받는 사람들이 있는 이곳이 잔치가 열린다고
당신이 확신할 수 있는 곳이다.
이리하여 우리가 왕국(하느님의 나라)이 가장 활기찬 곳에 있기를 원한다면
이런 사람들과 함께하면 된다.
루카14,23 NJB
주인이 다시 종에게 일렀다.
'큰길과 울타리 쪽으로 나가 어떻게 해서라도 사람들을
들어오게 하여, 내 집이 가득 차게 하여라.'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작성자 |
---|---|---|---|---|
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 2024.04.28 | 0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1078 | 연중 27주일 묵상-하느님과 남자, 여자의 삼각관계 | 2013.03.14 | 3212 | 리카르트 굿츠빌러 |
1077 | 연중 28주일 묵상-가서 가진 것을 모두 팔아라 | 2013.03.14 | 3556 | 서인석 신부 |
1076 | 전교주일 묵상 - 온 세상에 복음이 전해지다 | 2013.03.14 | 2707 | 리처드 굿츠빌러 |
1075 | 연중 30주일 묵상-랍부니! 다시 볼 수 있게 해 주소서 | 2013.03.14 | 2874 | 서인석 신부 |
1074 | 위령의 날 묵상 - 다섯 손가락 | 2013.03.14 | 3428 | 김기홍 신부 |
1073 | 연중 32주일 묵상 - 대감의 세수 | 2013.03.14 | 3127 | 김기홍 신부 |
1072 | 연중 33주일 묵상 - 팽이의 생리 | 2013.03.14 | 3213 | 김기홍 신부 |
1071 | 그리스도왕 대축일 묵상 - 마음 | 2013.03.14 | 3558 | 김기홍 신부 |
1070 | 대림 1주일 묵상 - 예수님의 얼굴 | 2013.03.14 | 3055 | 김기홍 신부 |
1069 | 대림 2주일 - 반역의 시대에 오신 메시아 | 2013.03.14 | 3073 | 리처드 굿츠빌러 |
1068 | 대림 3주일 묵상 - 기도하면 가슴이 넓어집니다 | 2013.03.14 | 3206 | 오창열 신부 |
1067 | 대림 4주일 묵상 - 마리아와 엘리사벳의 만남 | 2013.03.14 | 4246 | 오창열 신부 |
1066 | 성탄 대축일 묵상 - 성탄의 빛 | 2013.03.14 | 3066 | 토머스 키팅 |
1065 | 성가정 축일 묵상 - 오늘을 사는 지혜 | 2013.03.14 | 3188 | 오창열 신부 |
1064 | 주님 공현 대축일 묵상 - 하느님의 초대와 동의 | 2013.03.14 | 2726 | 이청준 신부 |
1063 | 주님 세례 축일 묵상 - 제5복음서를 쓸 시간 | 2013.03.14 | 2896 | 이청준 신부 |
1062 | 연중 제2주일 묵상 - 관상의 어머니 마리아 | 2013.03.14 | 3192 | 이청준 신부 |
1061 | 연중 제3주일 묵상 -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 2013.03.14 | 2726 | 이청준 신부 |
1060 | 연중 제4주일 묵상 - 기도하는 사람의 눈 | 2013.03.14 | 2394 | 박순원 신부 |
1059 | 연중 제5주일 묵상 - 어부의 삶을 향해 | 2013.03.14 | 2679 | 박순원 신부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