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
The Doctrine of the Parables of Jesus Christ
예수 그리스도 비유의 가르침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같지 않다....
이사 55,8
내가 예수님께서 이 누룩의 비유에서 암시하셨던 것처럼,
여기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오로지 당신이 좋다고 생각하는 것이 별로 쓸모 없는 것이며,
당신에게 일어날 수 있는 것 중 가장 끔찍한 악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마 이 세상에서 하느님에 대하여 가지게 될
정말로 가장 위대한 체험일 수 있다는 것을 생각해 보라는 것이다.
이것이 예수 그리스도 비유들의 가르침이다.
그리고 이는 그분 자신의 삶 안에서 실행되었다.
그분의 아들, 그분께서 가장 사랑하시는 아들에게,
성부께서는 한 몸으로서(삼위일체로서) 그분이 가진 모든 것을 나누셨던 아들에게
"난 너를 받아들이지 않아(거부해)" 라고 말할 수 있는 이런 하느님은 누구신가?
달리 말해, 아들의 생명이 단지 선물인 것만은 아니다.
그의 생명은 아버지와 하나라는 완전한 표현이다.
이사 55,8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같지 않고
너희 길은 내 길과 같지 않다.
주님의 말씀이다.
하늘이 땅 위에 드높이 있듯이
내 길은 너희 길 위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 위에 드높이 있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작성자 |
---|---|---|---|---|
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 2024.04.28 | 1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1078 | 주님 승천 대축일 | 2013.03.14 | 4020 | 오방식 목사 bsotm@hanmail.net |
1077 | 연중 5주일-온갖 병자들을 고쳐주시는 예수님 | 2013.03.14 | 4020 | 토머스 키팅 |
1076 | 연중 제31주일(마르 12,28ㄱㄷ-34) | 2013.03.15 | 4017 | 윤행도 가를로 신부 munyman61@hanmail.net |
1075 | 국제 관상지원단 사명 선언문(11항~ 16항, 3회 연속) | 2013.03.14 | 4009 | 한국관상지원단 koreacontout@gmail.com |
1074 | 주님 수난 성지 주일 | 2013.03.14 | 4005 | 서인석 신부 |
1073 | 연중 7주일-양심을 다스리는 권한 | 2013.03.14 | 4004 | 리카르트 굿츠빌러 |
1072 | 대림 제1주일 ( 마태 24,37-44.) | 2013.03.14 | 3998 | 윤행도 가를로 신부 munyman61@hanmail.net |
1071 | 부활 제4주일 | 2013.04.20 | 3994 | 예수랑 교회 전주희 목사 truth <rising223@hanmail.net> |
1070 | 연중 제23주일(루카 14,25-33) | 2013.09.06 | 3993 | 윤행도 가롤로 신부 <munyman61@hanmail.net> |
1069 | 연중 제33주일(마르 13,24-32) | 2013.03.15 | 3989 | 윤행도 가롤로 신부 munyman61@hanmail.net |
1068 | 2007년 연중 제 2주일 | 2013.03.14 | 3988 | 윤행도 가를로 신부 munyman61@hanmail.net |
1067 | 천주의 성모마리아 대축일 묵상-새해 희망의 기도 | 2013.03.14 | 3986 |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
1066 | 국제 관상지원단 사명 선언문(5항~ 10항, 2회 연속) | 2013.03.14 | 3984 | 한국관상지원단 koreacontout@gmail.com |
1065 | 천주의 성모 마리아 대축일 (세계 평화의 날) | 2013.03.15 | 3979 | 천정철 요한 신부 kenosis1000@naver.com |
1064 | 연중 3주일-우리의 역할을 넘어서는 일 | 2013.03.14 | 3974 | 토머스 키팅 |
1063 | 연중 제32주일(마르 12,38-44) | 2013.03.15 | 3971 | 윤행도 가를로 신부 munyman61@hanmail.net |
1062 | 그리스도 왕 대축일 | 2013.03.14 | 3970 | 이호자 마지아 수녀 jaho264@hanmail.net |
1061 | 연중 제25주일 묵상 - 기도할 때 하느님 말씀의 역할 | 2013.03.14 | 3969 | 안 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co.kr |
1060 | 연중 제26주일(루카 16,19-31) | 2013.09.29 | 3965 | 윤행도 가롤로 신부 <munyman61@hanmail.net> |
1059 | 예수 부활 대축일-부활의 첫 증인들 | 2013.03.14 | 3955 | 서인석 신부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