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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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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과의 친밀
(Intimacy with God)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요한 15:5)
우리를 하느님에게서 떼어놓는 첫 번째 것은 우리가 하느님에게서 떨어져 있다는 생각이다.
만일 그 생각을 떨쳐버리면, 우리 문제는 상당히 줄어들 것이다.
우리가 언제나 하느님과 함께 있고,
하느님께서는 모든 실재에 필요불가결한 요소라는 사실을 믿지 못한다.
현재 순간, 우리가 보는 온갖 대상, 우리의 가장 내밀한 본성이 모두 그분 안에 뿌리를 두고 있다.
그러나 우리는 개인적 체험으로 그것을 믿도록 확신하게 되기까지는 이것을 잘 믿으려 들지 않는다.
이것은 하느님과의 친밀성을 점진적으로 발전시켜 나가는 과정을 수반한다.
하느님께서는 내면에서뿐만 아니라
타인을 통해서, 외적 사건을 통해서 끊임없이 우리에게 말씀을 건네신다.
하느님 현존 체험으로 다른 모든 것-사람과 사건과 자연-안에서 그분을 인지하는 우리 능력이 활성화된다.(om, 44/ 개정판)
로마 8:38-39
나는 확신합니다.
죽음도, 삶도, 천사도, 권세도, 현재의 것도, 미래의 것도, 권능도, 저 높은 곳도, 저 깊은 곳도, 그 밖의 어떤 피조물도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님에게서 드러난 하느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떼어 놓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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