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상지원단

2015.02.07 21:52

연중 제5주일

조회 수 1162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작성자 토머스 키팅 신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상징으로서의 거룩한 단어

(Sacred Word as Symbol)


짧은 기도가 하늘을 꿰뚫는다(무지의 구름)


거룩한 단어는


하느님께 자신을 열어드리고 그분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겠다는 지향을 갱신하기 위한 방법이다.


이렇게 하는 것이 다른 시간에 다른 형태로 기도하는 것을 막지는 않지만,


향심 기도 시간은 특별히 다른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는 시간이 아니다.


하느님께 동의함으로써,


암묵적으로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된다.


당신은 피조물 전체를 끌어안고 있는 것이다.


당신은 모든 실재를 받아들이고 있는 것인데,


즉 하느님과 함께 시작하고 당신이 대개 알아차리지 못하는 자신의 실재,


말하자면 당신 존재의 영적 차원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om, 43 / 개정판)



이사야 서 (30:21)


너희가 오른쪽으로 돌거나 왼쪽으로 돌 때


뒤에서 이것이 바른길이니 이리로 가거라.” 하시는 말씀을 너희 귀로 듣게 되리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작성자
공지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2024.05.12 5 이준용 신부
공지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2024.05.12 3 이준용 신부
공지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2024.04.28 8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638 연중 제19주일 2021.08.08 32 토머스 키팅 신부
637 연중 제18주일 묵상 - 그대들이 먹을 것을 주시오 2013.03.14 2982 서인석 신부
636 연중 제18주일 - 기도 중에 2022.07.31 19 박순 원 신부
635 연중 제18주일 ( 마태 14,13 ~ 21 ) 2013.03.14 3357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634 연중 제18주일 2013.03.14 3446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633 연중 제18주일 2013.03.14 3200 토머스 머턴
632 연중 제18주일 2013.03.15 3074 왕영수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631 연중 제18주일 2013.03.15 3615 왕영수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wangfrancis@naver.com
630 연중 제18주일 2013.08.03 3736 이청준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fxaverio@hanmail.net>
629 연중 제18주일 2014.08.03 1645 왕영수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wangfrancis@naver.com>
628 연중 제18주일 2015.08.02 1075 토머스 키팅 신부
627 연중 제18주일 2016.07.31 269 토머스 키팅 신부
626 연중 제18주일 2018.08.05 153 토머스 키팅 신부
625 연중 제18주일 2019.08.04 34 토머스 키팅 신부
624 연중 제18주일 2020.08.03 28 토머스 키팅 신부
623 연중 제18주일 2021.08.01 62 토머스 키팅 신부
622 연중 제17중일 2015.07.26 1050 토머스 키팅 신부
621 연중 제17주일( 2021.07.25 19 토머스 키팅 신부
620 연중 제17주일 묵상 - 이 모든 것을 깨달았습니까? 2013.03.14 3261 서인석 신부
619 연중 제17주일 - 지금 여기에서 기적이..... 2022.07.24 27 이청준 신부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56 Next ›
/ 56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