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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2 16:05

연중 제19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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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머스 키팅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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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rd Fruit of The Spirit: Peace

성령의 세 번째 열매: 평화

 

내 평화를 너희에게 준다. (요한 14,27)

 

성령의 세 번째 열매는 평화다.

 

평화는 우리 자신이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을 온전히 자각하면서

 

하느님 안에 뿌리를 두고 있는 데서 오는 충만한 만족감이다.

 

그것은 인생의 굴곡과 기쁨과 슬픔의 정서를 넘어선 상태다.

 

겉으로는 일이 잘못되어 가는 것처럼 보여도,

 

가장 깊은 차원에서는 만사가 잘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고 있다.

 

우리는 언제나 예수님처럼 기도할 수 있다.

 

“아버지, 제 영을 아버지 손에 맡깁니다.”(루카 23,46)

 

 

필리 4,7

 

사람의 모든 이해를 뛰어넘은 하느님의 평화가

 

여러분의 마음과 생각을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지켜 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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