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상지원단

2017.08.18 19:51

연중 제20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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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토머스 키팅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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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Work of Purification

정화 작업

 

주님, 당신의 길은 모두 온전하나이다.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유혹과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

 

곧바로 구하러 달려오지 않으시고

 

무한한 자비를 억누르고 계신다.

 

그분은 적극적으로 개입하지 않으신다.

 

이는 투쟁을 통해(투쟁이라는 과정을 겪으면서)

 

우리 존재 구석구석이 은총의 신적 에너지에 열리고

 

거기에 준비되기 때문이다.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변형시키신다.

 

우리의 변형이 완성되었을 때

 

우리는 신적 생명을 온전히 누릴 수 있게 된다.

 

만일 정화와 치유 작업이 이루어지기 전에

 

하느님의 도우심이 너무 빨리 오게 되면,

 

신적 생명을 사는 우리의 궁극적 능력이 좌절될 수도 있다.

 

 

시편 27,14

 

주님께 바라라.

 

네 마음 굳세고 꿋꿋해져라.

 

주님께 바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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