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상지원단

조회 수 1193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작성자 토머스 키팅 신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온전한 통합

Becoming Fully Integrated




나에게는 삶이 곧 그리스도이며 죽는 것이 이득입니다. (필리 1:21


하느님께서 내적 침묵 중에 새로운 피조물,


곧 깊은 침묵 중에 그리스도께서 나누어 주시는 세계관을 지닌 새로운 당신을 낳으심에 따라,


사물에 대한 그분의 관점이 우리 자신의 관점보다 더 중요하게 된다.


그런 다음 하느님께서는 매일의 상황 속에서,


온갖 종류의 혼란과 반대와 불안과 대립되는 바로 그러한 새로운 삶을 살라고 요청하신다.


우리는 그러한 침묵을 맛보기 위해 고독에로 마음이 끌리기 때문에


이러한 것들이 마치 우리를 괴롭히고 방해하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우리는 일상의 부침에 직면해야 한다.


관상 기도와 외적 활동을 병행함에 따라 그 두 가지가 통합되고 복음의 관상적 차원,


즉 의식의 새롭고도 변형된 상태 속에 자리 잡게 된다.(OM, 120 / 개정판)



필리 1:21, 23-24


사실 나에게는 삶이 곧 그리스도이며 죽는 것도 이득입니다.…


그래서 어느 쪽을 선택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나는 이 둘 사이에 끼여 있습니다.


나의 바람은 이 세상을 떠나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것입니다.


그편이 훨씬 낫습니다.


그러나 내가 이 육신 속에 머물러 있는 것이 여러분에게는 더 필요합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작성자
공지 성령 강림의 신비를 체험하는 향심기도 2024.05.20 3 이준용 신부
공지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2024.05.12 7 이준용 신부
공지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2024.05.12 4 이준용 신부
공지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2024.04.28 11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658 부활 제5주일(생명 주일) 2013.03.15 3196 전주희 목사(예수랑교회) rising223@hanmail.net
657 사순 제6주일 2013.03.15 3580 전주희 목사(예수랑교회) rising223@hanmail.net
656 부활 제6주일 2013.03.15 3595 전주희 목사(예수랑교회) rising223@hanmail.net
655 예수 부활 대축일 2013.03.15 3201 전주희 목사(예수랑교회) rising223@hanmail.net
654 주님 승천 대축일(홍보 주일) 2013.03.15 3701 전주희 목사(예수랑교회) rising223@hanmail.net
653 성령 강림 대축일 2013.03.15 3483 전주희 목사(예수랑교회) rising223@hanmail.net
652 <창18:20-32> 아브라함의 6번 기도 2013.03.14 3943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651 연중 제17주일 2013.03.14 3599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650 연중 제14주일 - '소통’에 대하여...... 2013.03.14 3335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649 연중 제18주일 2013.03.14 3446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648 연중 제14주일 2013.03.14 3759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647 연중 제15주일 - 기독교인이면서 불교도인 ....... 2013.03.14 3468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646 연중 제15주일 2013.03.14 3739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645 연중 제16주일 - 변명, 신자는 다 지혜로운가? 2013.03.14 3184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644 연중 제16주일 2013.03.14 3803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643 눅9:57-62 <가장 급한 일과 우선해야 할 것은 ?> 2013.03.14 3439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642 연중 제17주일 - 자연에 새겨진 사랑의 흔적 2013.03.14 3402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641 연중 제17주일 2013.03.14 3714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640 연중 제14주일-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대축일 2013.03.14 3773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639 <신30:1-14> 돌아오라 2013.03.14 3673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56 Next ›
/ 56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