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상지원단

2015.05.09 03:04

부활 제6주일

조회 수 1038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작성자 토머스 키팅 신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신적 현존에 대한 믿음

Faith in the Divine Presence


마음으로 믿어…(로마서 10:10)


살다 보면 신적 활동이 너무 강력하고 저항하기 힘든 때가 있다.


또 어떤 때는 주님께서 당신을 잊고 계시는 것처럼 보이는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무엇이 다가오든 받아들이고,


당신에게 일어나는 일과 그분께서 주시는 것은 무엇이든 그것에 적응하는 것이다.


어떤 때는 가깝게 어떤 때는 멀게 느껴지게 함으로써,


하느님은 우리 기능이 모든 감각적 혹은 개념적 경험을 넘어서


신적 현존을 받아들이도록 훈련시키신다.


신적 현존은 매우 가깝고 직접적이다.


우리가 가장 평범한 활동을 하고 있을 때에도 마찬가지다.


믿음이 아주 투명해져서


체험을 필요로 하지 않을 정도(믿음을 강화시킬 체험이 필요 없을 정도)가 되기도 한다.


그러나 그 지점에 도달하기까지는 많은 체험이 필요하다.(OM, 120 / 개정판)



루가 8:50


(예수님께서는 대답하셨다.〕“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여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작성자
공지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2024.05.12 5 이준용 신부
공지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2024.05.12 3 이준용 신부
공지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2024.04.28 8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658 연중 제20주일 2015.08.16 1111 토머스 키팅 신부
657 연중 제20주일 2016.08.13 264 토머스 키팅 신부
656 연중 제20주일 2017.08.18 166 토머스 키팅 신부
655 연중 제20주일 2018.08.19 134 토머스 키팅 신부
654 연중 제20주일 2019.08.17 33 토머스 키팅 신부
653 연중 제20주일 2020.08.16 415 토머스 키팅 신부
652 연중 제19주일 묵상 - 무상으로 받은 선물 2013.03.14 3398 윌리암 A. 메닝거
651 연중 제19주일 - 생명의 빵을 받아 모시며 2022.08.07 15 박순원 신부
650 연중 제19주일 ( 마태 14,22 ~ 33 ) 2013.03.14 3296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649 연중 제19주일 2013.03.14 3494 임상교 신부 andreaky@hanmail.net
648 연중 제19주일 2013.03.15 3452 정명희 소피아 수녀 sophiach@hanmail.net
647 연중 제19주일 2013.03.15 3446 왕영수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wangfrancis@naver.com
646 연중 제19주일 2013.08.09 3712 이청준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fxaverio@hanmail.net>
645 연중 제19주일 2014.08.09 1756 왕영수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wangfrancis@naver.com>
644 연중 제19주일 2015.08.08 1094 토머스 키팅 신부
643 연중 제19주일 2016.08.06 284 토머스 키팅 신부
642 연중 제19주일 2017.08.13 180 토머스 키팅 신부
641 연중 제19주일 2018.08.12 126 토머스 키팅 신부
640 연중 제19주일 2019.08.11 27 토머스 키팅 신부
639 연중 제19주일 2020.08.09 38 토머스 키팅 신부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33 ... 56 Next ›
/ 56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