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
향심 기도와 거룩한 단어
Centering Prayer and the Sacred Word
Closer my God to thee.
Traditional Hymn
입술에 올리는 단어는 외적인 것이고 향심 기도의 구성요소는 아니다.
상상 속의 단어는 내적인 것이고 당신의 지향을 표현한다.
마지막으로 하느님 현존에 대한 영적 의지의 동의로서의 단어는 더욱 더 내면적인 것이다.
단어를 넘어서 순수 의식 속으로 들어갈 때에만 내면화 과정이 완성된다.
베타니아의 마리아가 예수님 발치에서 하고 있던 일이 바로 이것이다.
그녀는 자신이 듣고 있던 말씀을 넘어서 말씀하시는 그분께로 다가가 그분과의 일치로 들어가고 있었다.
향심 기도 중에 거룩한 단어를 내면화시킬 때 바로 이것을 한다.
우리는 거룩한 단어를 넘어서 그것이 가리키는 것,
즉 우리가 그분에 대해 생각해낼 수 있는 모든 개념을 넘어선 하느님 현존, 궁극적 신비와의 일치로 들어간다.
(OM, 111 / 개정판)
에페3:12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분에 대한 믿음으로, 확신을 가지고 하느님께 담대히 나아갈 수 있습니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작성자 |
---|---|---|---|---|
공지 | 성령 강림의 신비를 체험하는 향심기도 | 2024.05.20 | 3 | 이준용 신부 |
공지 |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 2024.05.12 | 7 | 이준용 신부 |
공지 |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 2024.05.12 | 4 | 이준용 신부 |
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 2024.04.28 | 11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658 | 부활 제5주일(생명 주일) | 2013.03.15 | 3196 | 전주희 목사(예수랑교회) rising223@hanmail.net |
657 | 사순 제6주일 | 2013.03.15 | 3580 | 전주희 목사(예수랑교회) rising223@hanmail.net |
656 | 부활 제6주일 | 2013.03.15 | 3595 | 전주희 목사(예수랑교회) rising223@hanmail.net |
655 | 예수 부활 대축일 | 2013.03.15 | 3201 | 전주희 목사(예수랑교회) rising223@hanmail.net |
654 | 주님 승천 대축일(홍보 주일) | 2013.03.15 | 3701 | 전주희 목사(예수랑교회) rising223@hanmail.net |
653 | 성령 강림 대축일 | 2013.03.15 | 3483 | 전주희 목사(예수랑교회) rising223@hanmail.net |
652 | <창18:20-32> 아브라함의 6번 기도 | 2013.03.14 | 3943 |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
651 | 연중 제17주일 | 2013.03.14 | 3599 |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
650 | 연중 제14주일 - '소통’에 대하여...... | 2013.03.14 | 3335 |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
649 | 연중 제18주일 | 2013.03.14 | 3446 |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
648 | 연중 제14주일 | 2013.03.14 | 3759 |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
647 | 연중 제15주일 - 기독교인이면서 불교도인 ....... | 2013.03.14 | 3468 |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
646 | 연중 제15주일 | 2013.03.14 | 3739 |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
645 | 연중 제16주일 - 변명, 신자는 다 지혜로운가? | 2013.03.14 | 3184 |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
644 | 연중 제16주일 | 2013.03.14 | 3803 |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
643 | 눅9:57-62 <가장 급한 일과 우선해야 할 것은 ?> | 2013.03.14 | 3439 |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
642 | 연중 제17주일 - 자연에 새겨진 사랑의 흔적 | 2013.03.14 | 3402 |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
641 | 연중 제17주일 | 2013.03.14 | 3714 |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
640 | 연중 제14주일-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대축일 | 2013.03.14 | 3773 |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
639 | <신30:1-14> 돌아오라 | 2013.03.14 | 3673 | 전주희 목사 rising223@hanmail.net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