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상지원단

2019.08.25 19:13

연중 제21주일

조회 수 58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작성자 토머스 키팅 신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Basic Thrust of Christian Spirituality

그리스도교 영성의 기본적인 주된 생각

(그리스도 영성이 기본적으로 강조하는 것)

 

하느님께서 대답하신다. “나는 있는 나다.”

탈출 3,14

 

그리스도인의 영성의 기본이 되는 요점을

 

구약의 두 개의 본문으로 요약할 수 있다.

 

이는 인간 모험의 근본적인 상황에 대해 언급한다.

 

첫 번째가 탈출기 나는 있는 나다”(탈출 3,14).

 

이리하여 하느님께서는 무한한 존재이심을 드러내신다.

 

있음. 존재하는 모든 것은

 

그분의 무한한 존재와의 관계 안에서 있어야만 한다.

 

사실 모든 것이 그것에 침투당한다.

 

또 하나의 본문은 시편 4610, “너희는 멈추고 내가 하느님임을 알아라.”이다.

 

이리하여 우리는 하느님의 실재(하느님은 누구신가에 대한 실재)를 향해,

 

이 무한한 존재를 향해 완전히 우리 자신을 열도록 초대받는다.

 

그분은 매순간 우리에게 침투하셔서 우리를 에워싸시고 포옹하신다.

 

하느님은 살고, 움직이고 우리의 존재하기 위해서”(사도 17,28)

 

우리 영이 들이쉬어야 할 공기다.

 

 

시편 46,10

 

너희는 멈추고 내가 하느님임을 알아라....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작성자
공지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2024.05.12 6 이준용 신부
공지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2024.05.12 3 이준용 신부
공지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2024.04.28 9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678 연중 제21주일 - 오로지 주님만을... 2022.08.21 20 박순원 신부
677 연중 제21주일 ( 마태 16,13 ~ 20 ) 2013.03.14 3552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676 연중 제21주일 2013.03.15 3566 정명희 소피아 수녀
675 연중 제21주일 2013.03.15 3880 왕영수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wangfrancis@naver.com
674 연중 제21주일 2013.08.24 3765 이청준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fxaverio@hanmail.net>
673 연중 제21주일 2014.08.22 1590 왕영수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wangfrancis@naver.com>
672 연중 제21주일 2015.08.23 1108 토머스 키팅 신부
671 연중 제21주일 2016.08.20 260 토머스 키팅 신부
670 연중 제21주일 2017.08.25 167 토머스 키팅 신부
669 연중 제21주일 2018.08.26 132 토머스 키팅 신부
» 연중 제21주일 2019.08.25 58 토머스 키팅 신부
667 연중 제21주일 2020.08.23 53 토머스 키팅 신부
666 연중 제21주일 2021.08.22 23 토머스 키팅 신부
665 연중 제20주일 묵상 - 그리스도의 몸 2013.03.14 3570 토머스 키팅
664 연중 제20주일 - 주님께 구하는 지혜 2022.08.15 23 박순원 신부
663 연중 제20주일 ( 마태 15,21 ~ 28 ) 2013.03.14 3501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662 연중 제20주일 2013.03.15 3148 정명희 소피아 수녀 sophiach@hanmail.net
661 연중 제20주일 2013.03.15 3488 왕영수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wangfrancis@naver.com
660 연중 제20주일 2013.08.18 3759 이청준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fxaverio@hanmail.net>
659 연중 제20주일 2014.08.16 1642 왕영수 프란치스코 하비에르 신부 <wangfrancis@naver.com>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32 ... 56 Next ›
/ 56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