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
성경은 우리에게 예수님이 누구신지를 알려 준다.
Scripture Acquaints Us with Jesus
마리아는...앉아서...듣고 있었다 (루카 10,39)
베타니아의 마리아가 예수님 발치에서 하고 있는 것은
나중에 렉시오 디비나라고 불리게 될 바로 그것이다.
이 라틴어는, 하느님의 영감을 받은 것으로 믿는 책을 ‘읽기’
혹은 더 정확히 말해서 ‘경청하기’를 뜻한다.
그녀는 예수님의 가르침을 경청하고 있다.
그녀는 예수님을 알게 되고, 그분이 무엇을 생각하시며,
무엇을 좋아하시고 싫어하시는지를 깨닫게 된다.
우리도 성경을 읽음으로써 예수님이 누구신지,
그분이 무엇을 좋아하시고 싫어하시는지를 깨달을 수 있다.
누군가를 알게 된다는 것은 우리가 매력을 느끼는 사람과 인격적(개인적) 관계를 맺는 것이다.
성경 읽기는 하느님과 관계 맺는 모든 방식의 기초이자 버팀목이다.
관상 기도나 묵상 기도가 아무리 심화된다 해도, 여전히 성경에서 자양분을 공급받아야 한다.
루카 10,39
마리아는 주님의 발치에 앉아 그분의 말씀을 듣고 있었다.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작성자 |
---|---|---|---|---|
공지 |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 2024.05.12 | 5 | 이준용 신부 |
공지 |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 2024.05.12 | 3 | 이준용 신부 |
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 2024.04.28 | 8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678 | 대림 제3주일 (자선 주일) | 2013.03.14 | 3374 | 정명희 소피아 수녀 sophiach@hanmail.net |
677 | 연중 제26주일 (마태오 21, 28-32)- 두 아들의 비유 | 2013.03.14 | 3911 | 정명희 소피아 수녀 sophiach@hanmail.net |
676 | 대림 제4주일 | 2013.03.14 | 3732 | 정명희 소피아 수녀 sophiach@hanmail.net |
675 | 연중 제22주일 | 2013.03.15 | 3641 | 정명희 소피아 수녀 sophiach@hanmail.net |
674 |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가정 성화의 주간) | 2013.03.14 | 3590 | 정명희 소피아 수녀 sophiach@hanmail.net |
673 | 연중 제21주일 | 2013.03.15 | 3566 | 정명희 소피아 수녀 |
672 | 연중 제13주일 소녀에게 먹을 것을 주라고 이르셨다 | 2013.03.14 | 3045 | 정규완 신부 |
671 | 사순 제2주일 | 2013.03.15 | 3485 | 정규완 신부 |
670 | 연중 14주일 묵상 - 그들이 믿지 않는 것에 놀라셨다 | 2013.03.14 | 3356 | 정규완 신부 |
669 | 사순 제3주일 | 2013.03.15 | 3401 | 정규완 신부 |
668 | 연중 제15주일 묵상 - 회개하라고 선포하였다 | 2013.03.14 | 3466 | 정규완 신부 |
667 | 사순 제4주일 | 2013.03.15 | 3322 | 정규완 신부 |
666 | 연중 제16주일 묵상 - 외딴 곳으로 가서 좀 쉬어라 | 2013.03.14 | 3407 | 정규완 신부 |
665 | 사순 제5주일 | 2013.03.15 | 3467 | 정규완 신부 |
664 | 연중 17주일 오시기로 되어있는 그 예언자시다 | 2013.03.14 | 3539 | 정규완 신부 |
663 | 부활 제 5주일 - 서로 사랑하여라. | 2013.03.14 | 3285 | 정규완 신부 |
662 | 부활 제 6주일 - 나는 너희에게 평화를 남기고 간다. | 2013.03.14 | 3582 | 정규완 신부 |
661 | 주님 승천 대축일 | 2013.03.14 | 3750 | 정규완 신부 |
660 | 성령강림 대축일 - “성령을 받아라." | 2013.03.14 | 3556 | 정규완 신부 |
659 | 사순 제5주일 | 2013.03.15 | 3481 | 전주희 목사(예수랑교회) rising223@hanmail.net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