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
Inner Conversion
내적 회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여라....(마르1,15)
인간이 처한 이러한 곤경과 사순절이라는 전례 시기를 향해
예수님께서는 “회개하시오.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으니”라고 선포하러 오신다.
‘회개하라’는 말은 ‘행복을 찾는 방향을 바꾸어라’는 뜻이다.
회개에로의 부르심은
본능적 욕구에 기초를 둔 행복을 위한 정서 프로그램을 잘 살펴보고
그 방향을 바꾸라는 초대다.
바로 이것이 사순절의 기본 프로그램이다.
해를 거듭하면서 영적 여정이 계속 발전해 가노라면
이러한 무가치한 행복을 위한 프로그램이 파괴력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더욱 명백해지면서 이런 프로그램을 제대로 바꾸려는 열망이 자라난다.
바야흐로 회개의 과정이 시작되었다.
이 과정의 기간 동안에 부활, 승천 신비에서 기념하는 내적 부활을 체험하게 된다.
마르1,15
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번호 | 제목 | 날짜 | 조회 수 | 작성자 |
---|---|---|---|---|
공지 |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 2024.05.12 | 1 | 이준용 신부 |
공지 | 성령과 함께하는 기도인 향심기도 | 2024.05.12 | 1 | 이준용 신부 |
공지 |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 2024.04.28 | 7 |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
698 | 연중 제33주일 (평신도주일) | 2013.03.14 | 3225 | 오창열 사도요한 신부 ocyjohn@hanmail.net |
697 | 대림 1주일 묵상 - 겸손한 기도생활 | 2013.03.14 | 3223 |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
696 | 연중 33주일 묵상 - 팽이의 생리 | 2013.03.14 | 3213 | 김기홍 신부 |
695 | 연중 27주일 묵상-하느님과 남자, 여자의 삼각관계 | 2013.03.14 | 3212 | 리카르트 굿츠빌러 |
694 | 연중 제 21주일 묵상 - 너에게 내가 누구냐? | 2013.03.14 | 3209 | 차덕희 알벨도 수녀 bert276@hanmail.net |
693 | 사순 제 4주일 묵상 - 나는 세상의 빛이다 | 2013.03.14 | 3207 | 오창열 신부 ocyjohn@hanmail.net |
692 | 사순 제 1주일 묵상 - 광야의 유혹 | 2013.03.14 | 3206 | 이호자 마지아 jaho264@hanmail.net |
691 | 대림 3주일 묵상 - 기도하면 가슴이 넓어집니다 | 2013.03.14 | 3206 | 오창열 신부 |
690 | 연중 제 26주일 묵상 - 하늘나라에서 위대한 분 | 2013.03.14 | 3205 | 김종봉 요한 신부 baramjohn@hanmail.net |
689 | 연중 제 20주일 묵상 - 믿음이 장한 여인아! | 2013.03.14 | 3204 | 차덕희 알벨도 수녀 bert276@hanmail.net |
688 | 예수 부활 대축일 | 2013.03.15 | 3201 | 전주희 목사(예수랑교회) rising223@hanmail.net |
687 | 연중 제18주일 | 2013.03.14 | 3200 | 토머스 머턴 |
686 | 성탄 대축일 묵상 - 수동의 기도생활 | 2013.03.14 | 3200 |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
685 | 연중 제15주일 묵상-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 | 2013.03.14 | 3198 | 서인석 신부 |
684 | 사순 제2주일 < 거룩한 변모 > | 2013.03.14 | 3197 | 천정철 요한 신부 kenosis1000@naver.com |
683 | 부활 제5주일(생명 주일) | 2013.03.15 | 3196 | 전주희 목사(예수랑교회) rising223@hanmail.net |
682 | 연중 제6주일 묵상-주님, 저를 깨끗이 해 주소서 | 2013.03.14 | 3195 | 이호자 마지아 수녀 |
681 | 연중 제2주일 묵상 - 관상의 어머니 마리아 | 2013.03.14 | 3192 | 이청준 신부 |
680 | 연중 제22주일 | 2013.03.14 | 3191 | 토마스 키팅 신부 |
679 | 연중 제 26주일 묵상 - 사랑은 모든 것을 덮어줍니다 | 2013.03.14 | 3191 | 이세영 수녀 srseyoung@hanmail.net |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