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상지원단

2016.02.14 00:44

사순 제1주일

조회 수 1133 추천 수 0 댓글 0
Extra Form
작성자 토머스 키팅 신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Reach out and Support Each Other

서로 접촉하며 지원하라

 

 

평화 안에서 세상 사람들을 사랑하고 섬기러 가라 (미사 후 파견)

 

하느님의 사랑은 매우 힘이 있어서 아무도 그것을 억누를 수 없다.

 

그것은 반드시 드러나게 된다.

 

우리는 함께 기도하는 일에 대하여 뿐만 아니라,

 

감옥에 있는 사람들, 집 없는 사람들, 배고픈 사람들, 박해 받는 사람들,

 

궁핍한 모든 사람들을 돕는 일에 있어서

 

어떻게 서로 접촉하고 지원할 수 있는지에 대하여 생각해야만 한다.

 

무엇보다도, 직접적인 돌봄이 필요한 오늘날 세상에서 가장 참기 어려운 문제가 있는데,

 

그것은 가난한 사람들의 궁핍함이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다. “가난한 사람들은 항상 너희와 함께 있다.”

 

그러나 궁핍함은 다른 문제다. 이는 우리의 책임이다. 그것은 하느님의 뜻이 아니다....

 

성령께서는 인간의 욕구와 사회 문제를 다루는 데 있어서

 

서로 서로, 그리고 다른 종파들과 힘을 합하라고 그리스도 종파들에게 부탁하고 계실 것이다.

 

우리 안에 계신 하느님께서 다른 사람들 안에 계신 하느님을 섬기라고 우리를 부르고 계신다.

 

 

콜로 3,24

 

여러분은 그리스도의 종이 되십시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작성자
공지 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2024.04.28 7 윤행도 가롤로 신부/ 월영본당 주임
698 연중 제33주일 (평신도주일) 2013.03.14 3225 오창열 사도요한 신부 ocyjohn@hanmail.net
697 대림 1주일 묵상 - 겸손한 기도생활 2013.03.14 3223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696 연중 33주일 묵상 - 팽이의 생리 2013.03.14 3213 김기홍 신부
695 연중 27주일 묵상-하느님과 남자, 여자의 삼각관계 2013.03.14 3212 리카르트 굿츠빌러
694 연중 제 21주일 묵상 - 너에게 내가 누구냐? 2013.03.14 3209 차덕희 알벨도 수녀 bert276@hanmail.net
693 사순 제 4주일 묵상 - 나는 세상의 빛이다 2013.03.14 3207 오창열 신부 ocyjohn@hanmail.net
692 사순 제 1주일 묵상 - 광야의 유혹 2013.03.14 3206 이호자 마지아 jaho264@hanmail.net
691 대림 3주일 묵상 - 기도하면 가슴이 넓어집니다 2013.03.14 3206 오창열 신부
690 연중 제 26주일 묵상 - 하늘나라에서 위대한 분 2013.03.14 3205 김종봉 요한 신부 baramjohn@hanmail.net
689 연중 제 20주일 묵상 - 믿음이 장한 여인아! 2013.03.14 3204 차덕희 알벨도 수녀 bert276@hanmail.net
688 예수 부활 대축일 2013.03.15 3201 전주희 목사(예수랑교회) rising223@hanmail.net
687 연중 제18주일 2013.03.14 3200 토머스 머턴
686 성탄 대축일 묵상 - 수동의 기도생활 2013.03.14 3200 안충석 루까 신부 anchs@catholic.or.kr
685 연중 제15주일 묵상-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 2013.03.14 3198 서인석 신부
684 사순 제2주일 < 거룩한 변모 > 2013.03.14 3197 천정철 요한 신부 kenosis1000@naver.com
683 부활 제5주일(생명 주일) 2013.03.15 3196 전주희 목사(예수랑교회) rising223@hanmail.net
682 연중 제6주일 묵상-주님, 저를 깨끗이 해 주소서 2013.03.14 3195 이호자 마지아 수녀
681 연중 제2주일 묵상 - 관상의 어머니 마리아 2013.03.14 3192 이청준 신부
680 연중 제22주일 2013.03.14 3191 토마스 키팅 신부
679 연중 제 26주일 묵상 - 사랑은 모든 것을 덮어줍니다 2013.03.14 3191 이세영 수녀 srseyoung@hanmail.net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 56 Next ›
/ 56

Designed by sketchbooks.co.kr / sketchbook5 board skin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