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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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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한 치유자이신 그리스도
Christ, the Divine Therapist
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마르1,15)
하느님께 열리어 승복하려는 지향을 가지고 기도할 때,
30분 정도 특별히 시간을 내어 우리의 일상적인 사고 과정에 커튼을 내릴 때,
우리는 회개하라는 그리스도의 부르심,
즉 행복을 찾는 방향을 바꾸라는 부르심에 응답하고 있다.
우리는 신성한 치유자로서의 그와 매일 만나자는 그리스도의 초대를 받아들이고 있다.
이러한 심오한 정신 의학적이면서 영적인 과정을 통하여,
성령께서는 우리 개인의 전 역사를 뒤로 거슬러 일하시며 나아가신다....
어린 시절의 나약함인,
우리 대부분의 정서적인 문제들의 실질적인 원천이 실제로 존재하는 밑바닥에 도달할 때까지
우리는 각 차원에 접근해간다.
마르1,14-15
예수님께서는 갈릴래아에 가시어,
하느님의 복음을 선포하시며 이렇게 말씀하셨다.
“때가 차서 하느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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