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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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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aschal Vigil
부활 성야
Light my way, Lord.
주님, 제 길을 밝히소서.
예수님의 육신과 영혼의 재결합은
새벽이 오기 바로 전, 밤의 비밀스러움 속에서 이루어졌다.
그 순간을 보았거나 증언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부활 성야 때 기념하는 것이 바로 이 사건이다.
우리가 이미 본 바와 같이 부활 성야의 첫 예식은 새 불의 축복이다.
새 불은 땅에 쏟아져 흐른 그리스도의 고귀한 피에 내려온 성령을 상징한다.
그리스도께서 영광스럽게 죽음에서 부활하신 순간을 기념하면서
새 불을 부활초에 옮겨 붙인다.
부활초는 하느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을
이집트의 노예 상태에서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시던 불기둥을 상징한다.
이제는 이와 동일한 현존과 행위가 우리를 죄와 불신앙의 상태에서 더 높은 믿음과 의식의 차원으로 이끈다.
탈출 13,21
주님께서는 그들이 밤낮으로 행군할 수 있도록 그들 앞에 서서 가시며,
낮에는 구름 기둥 속에서 길을 인도하시고,
밤에는 불기둥 속에서 그들을 비추어 주셨다.
신성화되는 은총을 체험하는 향심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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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 마산교구 주보 _ 2024년 4월 28일 부활 제5주일 __ 향심기도란 어떤 기도인가요?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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