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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토머스 키팅 신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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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 has Risen
그분께서 되살아나셨다
그분께서 되살아나셨다. 그래서 여기 계시지 않는다. (마르 16,6)
우리의 죄를 짊어지신 예수님의 거룩한 영혼은
우리 죄를 완전히 없애기 위해 대심연의 파멸이라는 물로 내려가셨다....
그분의 거룩한 인성에 닿음으로써
생명을 부여받은 그 물에서 그리스도의 영혼이 나와
다시 그분의 육신으로 다시 들어가셨을 때,
예수님의 희생으로 성부의 가슴 안에서 거룩한 빛, 생명, 사랑이 놀랍도록 흘러넘쳤다.
성령의 불이 하느님의 힘으로 가득차서 예수님의 거룩한 유해를 뒤덮는다.
굉장한 무게와 가치를 지닌 향유는 성령을 상징하며,
또한 그것은 그리스도의 영혼이
그분의 육신으로 다시 들어가셨을 때 나오는 성령의 굉장한 힘을 상징한다.
이런 재결합 속에서 성부께서는 부활하신 예수님께
하느님의 본질 전체-한없는 풍요로움과 영광, 신성의 특권들-를
우리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방법으로 부어 주셨다.
묵시 2,18
불꽃 같은 눈과 놋쇠 같은 발을 가진 이, 곧 하느님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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